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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와 진짜 이 게임이야말로 정공 씹덕들의 만남의 장소

주변에 유희왕 한다고 하는 사람 있으면 도망치세요.

체인 걸리기 전에

진짜 이런게 풀프라이스 가치를 하는 게임이지

재미도 재미인데 분량이 진짜 압도적임

TTK가 진짜 말도안되게 길어서 다른 FPS 하듯이 하면 안됨.

1:2이상 구도면 아주 높은 확률로 패배함. 그래서 엄폐물이 중요하고 위치 상황파악 하는게 중요함

적 보인다고 무지성으로 쏘면 분명 없던 어나더 팀이 어디선가 꼭 나옴

억까 개심한 게임중 하나임.

다른거 다 못해도 윙맨 잘 쏘기만 하면 씹고수 소리 들음

제일 중요한건 정공겜임

1편과 2편 전부 눈물즙 짜고 플레이 했었는데 이번작은 전작들과는 다른 감정선 느낌이라 울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2편이랑 이제 앞으로 나올 후속작에 대해서 살을 더 붙이는 게임이라는 느낌을 받았고

전작과 더불어 뜬금포만 조금 더 줄이면 더 좋은 게임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명가는 명가 깊은 스토리 좋은 BGM 몇년뒤에 있을 후속작이 기대가 되네요

엄마... 그리고 미래의 나... 실망시켜서 미안..
하지만 이번 생에는 안될거같아...

이해해 줄거지? 그치..?

게임 자체는 재밌음

근데 버그때문에 몰입이 하나도 안됨..

지금 사지 마셈 ,,

????? 내가 이걸 우캐쳤지???

아니 나 아니라고

내가 목격했는데 왜 나를 찍어 및친넘들아

* 이 게임은 스토리를 보기 위한 게임이 아닙니다!

대충 스토리는 어디 3류 작가 데려와서 쓴 느낌의 스토리고 애초에 스토리의 엔딩까지가

튜토리얼 느낌

노가다로 시작해서 노가다로 끝나는 게임.. 아마도 게임 이름빼고 다 노가다

아이템 강화도 던전이고 레벨올리는것도 던전이고 스킬강화도 던전이고 ㅆㅃ 아무튼 모든 요

소가 다 뭔가를 잡아야됨.

그리고 게임 난이도 레벨은 틀만 잡아놨음. 아이템계(아이템 강화) 던전이 열리고 난 다음에

폐관수련 조지게 하면 장비 하나로 스토리 끝까지 보는것도 가능함.

캐릭터들이 다 개성있게 잘만들었는데 문제는 스토리 끝나면 마빌리티(패시브) 셔틀로 변함

정리하자면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SRPG는 아님. 근데 잘 맞으면 이만한게 또 없음

아 그리고 패드 없으면 조작감 개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