Đánh giá gần đây bởi 땃쥐

평가: 2점대

5 hours of pleasure, 35 hours of pain.


"불공과 얼음공이 박스에 닿을 때 누르면 되는 게임"

박스의 배치에 따라 리듬감이 달라진다. 곡마다 다양한 기믹과 세이브 포인트는 도전 욕구를 보전한다. 다만, 꽤 직관적인 게임임에도 후반부로 갈수록 요구 타수나 곡의 난이도가 미친 듯이 높아진다. 게임 소개에선 하나의 키만으로 즐길 수 있다곤 하는데, 결국엔 2키, 4키, 8키 조작이 필수가 된다. 일부 스테이지의 카메라 움직임이 몰입을 저해하는 것도 아쉽다.

개인적으로 BPM을 무작정 높이기보다 기믹의 다양화에 집중하여, 닌텐도의 '리듬 세상'처럼 라이트 게이머를 타깃으로 했음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