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없다고 하는데 계속 키고있는 나를 보게 되는 게임.

마블의 씹덕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게임 자체를 놓고 봤을때는 그냥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영화로 접한 "마블" 을 기대하고 들어온다면 이질감이 약간 느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히려 "마블 코믹스" 에 친숙한분들이 조금더 익숙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키보드마우스와 패드로 둘다 플레이해봤는데

확실히 이게임은 패드로 진동을 느끼면서 플레이해야 재미있습니다.

묵직묵직 합니다.


다만 슈퍼히어로가 세상을 구하기 보단 그냥 잘 훈련된 격투가들이 군산복합체 사병들을 때려잡는 느낌이라 아쉽긴 합니다.

영화에서는 탱크 포탄도 쳐내던 헐크가 이게임에선 잡몹의 공격에 피식피식 쓰러집니다.


스토리 정주행을 했는데, 재미 없을줄 알고 관짝 보내려다가

어느덧 퇴근하고 두세 스테이지씩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할인할때 구매하고, 패드로 플레이하면 결코 옛날만큼 욕먹을만한 게임은 아닙니다.

재미 없다고 하는데 계속 키고있는 나를 보게 되는 게임. 마블의 씹덕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게임 자체를 놓고 봤을때는 그냥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영화로 접한 "마블" 을 기대하고 들어온다면 이질감이 약간 느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히려 "마블 코믹스" 에 친숙한분들이 조금더 익숙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키보드마우스와 패드로 둘다 플레이해봤는데 확실히 이게임은 패드로 진동을 느끼면서 플레이해야 재미있습니다. 묵직묵직 합니다. 다만 슈퍼히어로가 세상을 구하기 보단 그냥 잘 훈련된 격투가들이 군산복합체 사병들을 때려잡는 느낌이라 아쉽긴 합니다. 영화에서는 탱크 포탄도 쳐내던 헐크가 이게임에선 잡몹의 공격에 피식피식 쓰러집니다. 스토리 정주행을 했는데, 재미 없을줄 알고 관짝 보내려다가 어느덧 퇴근하고 두세 스테이지씩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할인할때 구매하고, 패드로 플레이하면 결코 옛날만큼 욕먹을만한 게임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