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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FPS를 생각한다면 곤란한 게임. 연식이 있는 게임인지는 모르겠으나, 버그가 굉장히 많고, 움직이는 것부터 액션들이 부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경우가 많음.

예전에는 램이 높아야 로딩이 빠른 줄 알았는데, 게임 자체가 그런가보다.
코스 설정하고 돌아다니다보면 시간은 잘 가긴 하는데, 한번씩 버퍼링 걸리는게 답답함.
심심풀이로 한번씩 해보면 재밌음.

역시 배필... 예전작임에도 불구하고 재밌음!
개인적인 성격상 게임은 일단 진행하고 차후에 스토리만 몰아서 보는 재미로 플레이하는데,
한 때 콜오브듀티와 라이벌이었을 정도로 뜨거운 인기는 어디갔나 싶음.

이거 뭐지,,, 버그가 엄청나고, 키보드 누르는거에 상관없이 캐릭터가 자기 멋대로 움직이는 마법이 존재함.
전체적으로 보면 널리 알려져 있는 게임인만큼 훌륭한 게임이지만 최적화 부분에서는 많이 부족함.

인내심 강한자만이 살아남느니라

한글패치만 되어있었다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

지웠다가도 이상하게 다시 깔게 되는 게임

생각보다 스토리 진행속도가 조금 떨어지지만 집중하다보면 시간 잘 가는건 함정.
반말과 존댓말이 섞여서 나오는데, 이 부분은 개선이 필요한 것 같고,
게임이 왤케 끊기나 했더니 설정에 30FPS 가 기본세팅, 60FPS 로 바꾸고 플레이하면 자연스러운 게임을 진행할 수 있음.

무엇보다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능력(?)으로 게임을 진행해야 하는 점은 지금까지 플레이 했던 게임 중 제일 참신한 수단의 게임이라고 판단이 되어 칭찬하고 싶음.

무료로 제공해줘서 재밌게 플레이함... 지금까지 즐겼던 게임 중 제일 긴장감 있게 플레이 했던 것 같은데, 다른 플레이어들 말대로 플레이타임이 조금 긴듯하면서 짧은게 여운이 남는 게임. 메어2 플레이하러 가야겠군

아직은 최적화가 많이 필요한 게임.
난이도 낮음으로 할시에 추리나 미니게임 방식의 과정에서 어려워 할 필요 없이 이것저것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상황은 넘어가짐.
혹여나 갑작스러운 미니게임에도 실패했을 경우 다시 선택지로 넘어가니 그 부분도 안심해도 됌.
다른 분들이 설명했지만 미니게임이나 추리하는 부분에서 플레이 방법 혹은 설명이 간략히 나와있어 나처럼 이해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사람들은 살짝 힘든 플레이가 될 수 있음.
이제 챕터 1 끝냈는데 플레이타임이 조금 긴편.

아니 결론은 최적화가 좀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