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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26 Jun, 2018 @ 3:56am

3회차 플레이 유저 입니다.
폴아웃....???이라기보단 폴아웃 외전?? 인 느낌이 나는 액션 알피지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좆같은 대화 시스템 고맙다 베데스다 개객기들아
그래도 뭐 폴아웃이라는 이름값 정도는 하는 게임이었습니다...


장점
그나마 다양해진 무기류
전설 시스템 추가
간단해진 퍽 시스템
던전, 볼거리가 많음.
인상적인 동료.
더 나은 NPC AI, NPC 또는 동료의 장비를 마음대로 커스텀 마이징
퍽 시스템 변경.

단점
좆같은 대화 시스템 ( 폴아웃 3 , 뉴 베가스 대화 시스템이 어때서??? 오히려 게임 몰입도가 더 높아지는 대화창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내가 게임 속 주인공이 된 느낌이 아니라 영화를 한편 보는 느낌입니다. 진짜로 싫음. )
I’ll mark on your map 프레스턴 가비 시발로마...
무기 개조 시스템 ( 솔직히 무기 개조 시스템 저는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후반부 가면 다 똑같은 무기 쓰는 게임이 되어버려요. 왜냐 효율이 너무 좋아서 차라리 개조 시스템을 없애고 각 무기마다 유니크 아이템을 숨겨두는 게 훨씬 좋을 거 같습니다. 효율이 별로여도 수집할 생각이라도 들게... )
다시 한번 말하지만 진짜로 좃같은 대화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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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게임시리즈 입니다..
근데 차라리 이거 할빠엔 뉴베가스 하는게 훨씬.... 그쪽이 각 세력마다 특정한 퀘가 있고 스토리 라인도 탄탄하거든요.
여기는 결국에 다 시밤쾅 엔딩이니 3회차해도 비슷한 느낌만 납니다.

총점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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