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幽かなKASUKANA

버서커 플래 99점에서 처음으로 시작하자마자 경기 포기 바로 눌렀다가 9점 떨어져서 다이아 찍을려고 더 했는데 마의 99점을 넘지를 못하겠다..
상대로 나오는 건 웬 동물을 잔뜩 데리고 있는 레인저들. 얘네가 이 게임 적폐 직업인지 나오기만 하면 무조건 압도적으로 필패를한다. 근데 저게 사기인지 보통 레인저가 많이 나온다...

이 게임에서 방패류는 근거리 공격을 막고 상대방의 스태미너(행동에 필요한 포인트)를 깎아버리거나 패널티를 부여한다.
대부분의 직업군에게 유효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방패를 구매한다.

그러나 레인저라는 직업은 초반부터 특히 활을 들고 다니기 때문에 대부분의 직업을 카운터 칠 수 있는 방패를 압도적으로 털어버리며 동물들 또한 직접 타격이 아닌 특정 주기로 고정딜을 넣고 디버프를 걸고 버프는 뺏어가고 체력 적어지면 버프랑 방어도를 올려버리는데 백팩 칸도 적게 먹고 사이클을 빨리 돌리기도 쉽다.

특히 이 게임에서 방패를 거의 무시하는 플레이를 하는게 레인저 밖에 없다. (파이로맨서의 불사조는 딜 기대치 자체는 낮고, 리퍼의 지팡이도 있지만 후반템이라 초중반에 무기 집으면서 시너지 맞추면 근접무기가 많다.)

리퍼가 독뎀으로 공격하거나 카드를 배치하는 걸로 여러 방식으로 공격하긴 하는데 이 게임에 디버프 저항이 많을 뿐더러 특히 독에 대한 저항력을 아주 쉽게 올릴 수 있다. (초록색 보석만 방어구에 꽂아도 굉장히 쉽게 올라간다, 그리고 디버프 정화도 쉬움)
특히 독은 무조건 초당 딜을 넣는 도트딜인데, 다른 무기들은 한 대에 무조건 50~100이상 때리거나 ,공속30퍼+적중시 공속3퍼증가,치확,명중률,피흡,방무뎀 등등을 다 꽂아넣는 등의 마개조가 가능하고 데미지가 즉발이기 때문에 티어가 올라갈수록 독이 사장된다.
지팡이류도 원거리 무기이긴 한데 포텐셜이 낮은 것 같다.

그리고 카드는 사용안해봤지만 본 적도 별로 없고 만나도 진 적도 없다. 그냥 안 좋은 것 같다.
그냥 티어 올라갈 수록 리퍼를 보기 힘들다.


참신한 게임 플레이 방식 덕분에 재미는 있어서 심심할 때 마다 하면 재밌다.
처음엔 특정 분류의 아이템들에 손이 안갔는데 이해하면 할수록 사실은 엄청 좋은 아이템이였다는 걸 깨닫던가 하는 계기로
파고들 요소가 굉장히 많은 게임인 것 같다.

뉴비가 시작하기엔 파이로맨서가 저점이 굉장히 높아서 쉽게 이길 수 있다.

고도의 가위바위보 게임임

충분히 재밌는 게임이였다.

클리어 후엔 부록 게임이 열린다.

엔딩을 보고 나서도 앨범의 10%정도 밖에 해금할 수 없다.

클리어 후엔 게임을 더 진행해도 성격을 더이상 진단할 순 없다.

일본에서 나온 게임이고 거의 동아시아에서 플레이 하게 되는지 쌀이 좋냐 빵이 좋냐 같은 질문에
쌀을 고른 사람이 압도적 대다수로 나온다.

부록게임에서 통계 집단이 집에서 게임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호불호 게임에서 결과가 대부분 내향적인 부분이 압도적 우세로 나온다.

재밌음.

3일 쉬는 동안 매일 이것만 했습니다. 이거 갓겜이다.

퍼펙트로 클리어 하고 싶은데 꼭 한 마리 넘어가서 해골1개 빠진다...

하루만에 11시간한 갓겜.

수려해진 캐릭터 디자인, 전작의 화풍이 잘 녹아든 3D모델링, 야만전사가 이렇게 이쁜 캐릭터인지 몰랐다..
모션도 꽤 잘 뽑혔고 노상강도 좋아하는데 진짜 멋지게 나왔다.
영지 관리 요소가 사라졌으며 매 회차가 끝날 때 가져온 희망의 촛불로 모든 것을 관리하게된다.
영지에 머무르며 던전에 원정을 나가서 돌아오던 전작과 달리 마차로 여정을 떠난 상태로 시작하기 때문에 돌아갈 곳은 없고 여관이라는 거점만 존재한다. 바깥 세상이 어떤 상태인지 볼 수 있는 점이 전작을 플레이 해 본 사람 입장에서 마음에든다.
전작과 달리 각 캐릭터의 과거사를 볼 수 있다.


단점 : 전작과는 다르게 스킬 해금 과정이 복잡한 점과 촛불 노가다가 반강제된다는 점이 아쉽다. 돈과 물자로 해결되던 역할을 촛불이 모두 가져가서 촛불을 모아야하는게 체감된다.
마차로 이동하는 과정이 반복되다 보니 지루하다는 점이 큰 단점으로 다가온다. (특히 이동 시간이 꽤 길다.)
각 회차를 시작할 때 어둠속에서 마차가 달려가야 하는 부분이 정말 지루하다..
길가다 마주치는 구조물의 생김새가 완전히 동일하게 생겼다. (다른 모델링이 없다.)
매 회차마다 장신구를 새로 파밍해야 하는 점이 많이 아쉽다.

창작마당을 지원하면 좋겠으나 전작과는 다르게 3D그래픽이라 지원한다고 해도 스킨,캐릭터 면에서 기존 모델링을 가져오는게 아닌 이상 활성화 되는 것은 어려워보인다.

아직 DLC도 나오지 않은 상태이며 업데이트도 많이 남았기 때문에 점점 게임이 완성되갈 것으로 생각된다.

세계 굴지의 슈퍼 갓겜

"Trash game"
"Garbage game"
"Rubbish game"
"Waste game"
"Junk game"
"Refuse game"
"Juego de basuras"
"Spiel der Abfälle"
"jeu de déchet"
"um jogo de lixo"
"permainan sampah"
"мусорная игра"
"クソゲー"

모두가 오버워치를 수식하는 세계의 글귀들이다.

갓겜 : 유닛 컨트롤이 안되더라도 이동은 마우스로 하거나 부대지정이 됐으면 슈퍼갓겜이였다.

플레이 : 건물 올리면서 수입원을 확보하고 방어벽과 타워를 건설, 성을 업그레이드 하면 건설부지 확보 및 건물 업그레이드 해금.
정해진 타입(원거리,근거리)의 유닛 건물을 건설시 유닛 생성. 각 타입에 4가지 병과가 존재함 한 지역이 꽤 넓음. 성 레벨을 올리면 캐릭터 패시브 3가지 중에 고를 수 있음.

컨텐츠 해금 : 플레이가 끝나고 얻는 점수로 레벨이 오르면 레벨에 따라 각종 무기,특전,돌연변이 해금
지역은 총 4개, 이전 지역을 클리어하면 다음 지역이 열림. 같은 지역을 여러번 해도 재밌었기 때문에 가격에 비하면 플레이 타임이 길다고 생각됨, 지역선택이 언레일드 처럼 캐릭터가 올라가야 되는거라서 귀여움

난이도 : 각종 돌연변이로 난이도 조정이 가능하다. 전부 켜는 것도 가능하고 점점 해금하는 방식. (ex, 적 체력 증가, 골드 수급감소)
가격 : 혜자 원가주고 사도 괜찮은듯. 7천원대면 요즘 물가상 괜찮은듯

언어 :한글 지원 X
영어수준 : 중3수준 추정
일본어수준 : 0.6~0.7 N1추정
본인은 일본어가 쉬워서 일본어로 플레이하는 중이나 일반적으로 영어로 했을 때 지장이 없는 수준으로 추정

요즘 살 게임 없었는데 재밌는 게임 출시해서 다행이다.

만렙 47 데모판이라고 적혀있으니 나중에 더 해금될듯.

리듬게임 = 리듬을 타는 게임


인스타에서 하체충 상체충 데드충이라는 릴스를 먼저 봐서 스팀겜이라고는 상상도 못한 정체..

재밌어서 하루만에 6시간 넘게했음.

게임자체는 최종층이 3층이라서 깊이가 얕음.

단계가 나눠진 로그라이크 게임들이 으레 그렇듯이 스테이지별 테마나 몬스터 종류가 적을수록 지루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걸 해결못하면 힘들게임 같음.

제목 부터가 아레나의 알리나인 만큼 캐릭터 디자인이 한정적, 직업별 디자인도 거의 동일함.
비슷한 타 게임이 방을 이동하는 형태가 많아서 방마다 구조가 다르는등 레벨 디자인에 힘을 많이 쓰는 것에 반해
이 게임은 아레나로 한정돼있음.

그래서 매 플레이마다 다른 배경의 아레나를 조금씩 둘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음.
근데 피드백 막을려고 알리나를 주인공으로 두고 스토리상 이렇게 진행된다라는 답변 할 것 같음.

캐릭터(직업) 해금법 - 12회 플레이하면 특정 조건 빼고 다 열리는데 그냥 켰다가 포기하는것만 반복해도 플레이 판정되서 해금가능.

도적 누르고 포기하면 화면 거메져서 껏다켜야함.

처음 나올 때 부터 할인율 지켜봤는데 25%아래로 내려간 적 없음. 25~50% 사이 할인하면 살만한 게임인 것 같음.

게임을 비교적 적게 하시는 분들, 취미로 간간이 하시는 분이시면 그냥 재밌게 할 것 같음.

옵션 - 리딤코드 - 입력 - 스킨받을 수 있음.

공식 디코에서 뿌린 것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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