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幽かなKASUKANA

2013년 당시에도 서버가 적어서 굉장히 핑이 높은 서버에서 플레이 했어야 하는 게임.

지금은 서버가 존재조차 하지않는다..

게임성 자체는 갓겜이였고 나름 밸런스도 괜찮았다. FPS조금만 해봤으면 양학이 가능했을 정도로 주 플레이 연령이 굉장히 낮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exceed시리즈 마지막. 스팀 출시는 모두 2010년대로 되어있지만 2005년에 시작하여2009년 12월30일에 막을 내린 최종판이다.

작곡가 라인업이 화려한 편. S.S.H(사이타마 최종 병기)가 음악을 담당했으며 (埼玉最終兵器のBGM)

당시로서는 호화 성우진이 들어갔다. (各面のボスが豪華声優陣 (1面:田村ゆかり 2面:榊原ゆい 3面:ひと美 4面:水樹奈々 5面:伊藤静 EX:斎藤千和 = 원피스의 샬롯 프랑페 ))
, 1과 2에서도 아직까지 현역 동방 어레인지 활동을 하는 Shibayan이 대부분의 음악을 담당했다.

당시 배경음악으로 쓸려고 산다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배경음악이 정말 좋다! 보다는 동방에 비하면 재미없다! 정도로 탄막 슈팅겜으로서 높은 위치로는 가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본인도 별로 플레이하지 않았다. 눈감고도 깰 만큼은 안한편

미션 시작하자마자 친구 오토바이 부수고 도망가는 재미로 하는게임.

최종컨텐츠로 자전거타고 1인칭 등산하기, 오토바이 타고 1인칭으로 절벽 내려오기, 오토바이 타고 수직으로 세워진 벽 타고 올라가기 ( 연습하면 1인칭으로 가능), 오토바이 타고 물리엔진 이용해서 날아다니기 (암턴트) 등이 있습니다.

사실 카고밥 연습해서 운전하는 친구 차 들어서 떨어뜨리는게 가장 재밌습니다.

별로 안했지만.. 그냥 할만합니다.

세계관은 1과 같고 이번에는 뱀파이어 쪽이 주인공입니다.
전작은 주인공 3명이었던게 2에서는 1명뿐입니다.

전작 주인공 세명이 보스로 나오는데 전작 처럼 등장인물 끼리 대화는 하지만 스토리에 대한 설명은 없습니다.

exceed는 3이 할만하기 때문에 3을 사는김에 콜렉션(번들)으로 사는게 좋습니다.

초~중딩 때 있었으면 지금보다 훨씬 플레이타임이 길었겠다고 확신하는 게임.

게리모드 처음 나왔을 때 npc마다 다양한 무기 붙여주고 열심히 위치 정해주고 싸움 붙였던게 기억난다.

모든 켐페인 클리어에 25시간정도 걸렸다. 난이도도 적당하다.

병과도 다양하고 지형도 다양해서 건물안에 넣어서 계단타고 내려오게 한다던가 좁은 복도에서 싸우게 하는 등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플레이어의 창의력에 따라 재미가 더 올라가는 게임.

엔딩까지 10.9시간

돌겜,슬더스랑 비하면 덱과 카드수도 적은편이고 스토리에 치중돼있는 편.

액트1은 사기 카드를 만드는 재미가 있으나 액트2,3은 그정도로 사기칠 카드도 없고 쉬운편이였다.

아쉬운점은 주인공 백인 아저씨가 초반에 인스크립션 디스크를 특정 좌표에 가서 파내는데...

깊이가 군대에서 삽질 한 번 딱 파면 나오는 흙으로 덮은 정도로 얕은곳에서 파낸다..

이것만 몰입도 면에선 아쉬운편. 비 한 번 오면 쓸려갈 만한 깊이라서 좌표에 오랫동안 남아있던 것도 신기하다.

게임자체는 신선도가 높다. 플레이어가 존재하는 방과 그 안의 보드판으로 두가지 요소를 결합한 건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내 주방영어 실력에 감탄하고 환불했다!

창이 너무 많아서 Alt f4 눌렀는데 게임을 꺼버림

온갖 괴물이 득실되는 미개척지 오지에서

포탈타고 넘어간 크툴루세계관급 오지에서

냄비뚜껑 닦는법으로 싸워서 무기랑 장비 다 내팽겨치고 탐험관두고 이탈함

이 세계관 놈들은 냄비뚜껑을 신줏단지 처럼 모셔서 각기 다른지역 다른신분으로 살아왔으면서 오지에서 냄비뚜껑 닦는 걸로 오지게 싸우고 자살하러 떠남

응~ 자살하면 그만이야를 인터넷에서만 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하는 친구들 나오는 갓겜임

5만원 주고 산 무료게임
음머

흑우가 사람말을 쓰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