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챳헷챳헷챳헷헷헷헷헷헷헷헷헷헷헷헷헷헷헷헷헷헷쉭ㅡ슥슉스ㅡ슥ㅡ

매일, 도로에서 과일 몇 개 놓고, 리어카에다가 과일 장사하는 사람이었고요.
50대 정도 되는 남자예요.
그런데 병으로 죽었어.
너무 가난해서 병원도 못가고 그러다가 병으로 찌들어서 죽었어요.
예수를 안 믿었어요.
예수를 안 믿고, 예수 자체를 믿으려고 하지를 않았어요, 그 남자분이.
생활이 그러니까, 하루 벌어서 하루 먹고 살아야 되니까,
예수를 안 믿다가 병들어서 지옥에 떨어진 영혼이에요.
관 속에다가 토막토막 잘라서 넣어놨어요.
근데 몸둥아리는 밑에 깔리고 머리통은 위에로 이렇게 나와 있어요. 나왔고,
온갖 벌레, 시커먼 쬐그만 벌레들을 가득 채워놨어요, 거기다가.
근데, 아! 아! 아! 등이야! 여기! 여기! 아! 하아아! )
내가 세상에서 어떻게 그렇게 가난하게 하루 벌어서 하루 먹고 살다가, 결국 떨어진 곳이 지옥이야!
내가 그렇게 가난하게 힘들게 살았다가,
죽어서까지 이렇게 고통을 받고 있네~~
죽어서까지 이렇게 고통을 받아~~
세상에서 그렇게 가난하게 찌들게 산 것도 억울한데,
죽어서까지 이런 고통을 당하다니~~
너무 억울하다~ 나처럼 억울한 사람이 또 있을까!
세상에 가난에 찌들어 하루하루 지겹게 살았는데,
지옥에 와서 보니까 여기는 말도 못하겠어!
여기는 말도 안 나와~~ 너무 힘들어서!
원망 불평할 시간도 없어~
어떻게 고통을, 일분일초도 쉬지 않고 이렇게 고통을 주는 거야!
어떻게 이런 고통을 주는 거야~~
나 너무 힘들어요~~
내가 세상에 살았을 때 죽을 맛이라고 그랬는데~
아니야~~ 여기는 말도 못해!
진짜 죽을 맛이야~~ 지옥이 진짜 죽을 맛이야~~
지옥이 진짜 죽을 맛이에요~~~
차라리 내가 예수나 잘 믿을 걸~~
차라리 내가 예수나 잘 믿을 걸! 교회 가서 예수나 잘 믿을 걸!
이럴 줄 알았으면 차라리 예수나 잘 믿을 걸~~~
진짜 지옥이 있는 줄 알았으면 예수나 잘 믿을 걸~~
길에서 리어카에서 과일 장사를 하다보니까 전도지도 많이 받았어요.
이 교회 저 교회 사람들이 와서 초대 글, 초대장,
이렇게 해서 많이 받았지만,
나는 그것을 읽으려고 하지도 않았어요!
귀찮았어요!
저것들은 배부르니깐 저거 들고 다닌다.'
나 같은 가난뱅이하고 상관없는 사람이다!'
내가 그 사람들을 너무 많이 미워했어요~ 귀찮았어요~
‘저것들은 도대체 얼마나 돈이 많길래, 저 지랄들 하고 다니나!'
도대체 저것들은 뭔 할 일이 없어서 전단지 들고 저렇게 다니나? 사방팔방~'
아이고 한심스러운 것들!’ 하면서 나는 그 사람들을 욕했어요!
재수 없는 것들이라고!
그런데 그것이 생명을 살리는 길이었는데,
내가 왜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았을까?
내가 왜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았을까?
생명의 소식이었는데!
천국 오라는 초대장이었는데!
내가 왜 그것을 외면했을까?
아~~ 내가 너무 어리석었어요! 내가 너무 바보 같았어요!
나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나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예수가 진짜 있다는 거를 알았으니까, 예수 확실히 잘 믿을게요!
나, 나, 예수 잘 믿을게요!
예수 잘 믿을게요! 예수 잘 믿을게요!
한번만 기회를 주세요! 나에게 한번만 기회를 주세요!
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한번만 기회를 주세요~
내가 왜 그 전단지를 외면했을까?
천국 갈 수 있는 초대장을 왜 외면을 했을까?
내가 왜 그랬을까?
내가 왜 그 사람들을 싫어했는지 모르겠네!
내가 잘못했어요!
내가 잘못했어요! 나 좀 용서해줘요!
내가 진짜 잘못했어요!
이젠 전단지 줘도 잘 받을게요!
생명의 소리가 담겨있는 전단지를 볼 때마다 잘, 잘 받을게요!
나 좀 용서해줘요~~
아~~ 아~ 가슴이 아프다!
아! 숨을 못 쉬겠어!
숨을 못 쉬겠어, 가슴이 아파서~~
가슴이 아파서 숨을 못 쉬겠어요~~
내 가슴에다 엄청난 큰 돌을 올려놔 버려!
내가 깔려 죽을 것 같아!
내가 깔려 죽을 것 같은데, 죽지도 않아~~
도대체, 지옥이라는 곳은 말로 할 수가 없어!
지옥이라는 곳은 어떻게 얘기를 해야 될지를 모르겠어요~
시작도 끝도 없어요~~
너무 고통스러워요~~ 너무 고통스러워요~
밥 한 끼 사 먹는 것도 아까와가지고 나는, 매일 썩어가는 과일로 배를 채우면서 그렇게 살았다고요!
내 삶이 얼마나 비참했는데~
하얀 쌀밥에 맛있는 찌개 놓고, 밥 한번 실컷 먹어보는 것이 나의 길에서 장사할 때 소원이었는데!
맨날 식은 밥 덩어리~~ 그것도 아까워가지고 먹지도 못하고,
굶다시피 하면서 그렇게 추위와 더위를 무릅쓰고 장사를 했는데,
이 놈의 가난은 벗어지지도 않고 맨날 맨날 썩어져가는 과일 속에서, 본전이 아니면 맨날 적자가 나는데!
그런 속에서, 뭘 먹고 뭘 누리고 살았겠어요.
전기세를 못 내가지고 촛불을 켜놓고 있을 때도 있었는데,
뭘 얻을 수 있겠어요~~
그런 속에서도 내가 예수를 잡았으면 나의 마음속에 기쁨이 넘쳤을 텐데!
내 마음 속엔 항상 근심으로 가득 찼고 원망으로 가득 찼고!
이놈의 세상, 이놈의 세상~~ 차라리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이놈의 세상~~ 지겨운 세상! 차라리 빨리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그랬더니 이놈의 세상, 지겨운 세상이 아니라, 지옥은 더 말할 수도 없어요~~
이놈의 세상, 원망 불평한 세상이, 지옥에 와서 보니까 그렇게 좋을 수가 없어!
지옥은 도대체가 있을 수가 없어~~
지옥에서 있을 수가 없어~~ 나 좀 꺼내줘!
나 좀 꺼내줘요~~~
내가 아무리 가난에 찌들어도 예수 붙잡았으면 나 천국 갔을 텐데!
그놈의 목구멍이 뭐라고~ 뭐라고~~
먹고 사는 것이 뭐라고, 그렇게 단칸방에서,
월세 내가면서 그렇게 살면 뭐해~~
지옥에 떨어졌는데~
지옥에 떨어졌는데 그럼 뭐해!
지옥 진짜 있어요~~ 예수 모르는 사람들!
교회 나오라고 전단지 줄 때 그것을 잘 받아 읽어봐요~~
교회만 자랑하는가? 천국 지옥을 얘기하는가?
그것을 잘보고 천국지옥 얘기하면 그 교회 따라가요~~ 그 교회 따라가요!
진짜 지옥이 있어요~~ 내가 안 믿었던 지옥!!
너무너무 고통스러워요~
그럼 뭐해! 그럼 뭐해~~ 지옥에 떨어졌는데!
당신들은 지옥 진짜 믿어요!
예수 잘 믿어요!
( 하나님, 감사합니다.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