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MAX RESPECT V

DJMAX RESPECT V

65 valoraciones
리듬게임 잘하는 법 (오디오, 키보드, 모니터&컴퓨터, 훈련법)
Por jongizombie
리듬게임을 잘하기 위해 필요한
  1. 최소지연 종결 세팅
  2. 고성능 키보드
  3. 훈련 방법
  4. 게임의 프레임레이트와 모니터
  5. 윈도 환경에서 오디오 지연 줄이기
에 대해서

무작정 많이 플레이해도 실력은 늘지만 비효율적이죠.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실력을 올릴 수 있을지 고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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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최소지연 종결 세팅 (오디오, 키보드, 모니터&컴퓨터)
3년 정도 빡리겜 환경을 구축하면서 이 가이드도 중간중간 업데이트해 왔는데요, 이제 저는 지연을 체감할 수 없는 정도의 세팅을 완성했고 더 이상 가이드를 업데이트할 필요도 없을 거 같아 이 항목을 0번으로 작성합니다.

!!! 개인차, 환경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감안해서 봐주세요. !!!

저비용 -> 고비용 순서로 작성합니다.
0-1. 오디오 지연
필요: ASIO4ALL (가상ASIO) 사용 + 레지스트리 수정으로 ASIO 버퍼 32 혹은 16 사용
비용: 없음

!!! ASIO를 사용하면 해당 오디오 출력이 윈도단을 건너뛰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녹음이 되지 않습니다. 또, 해당 스피커로는 디맥 소리만 나오기 때문에 디맥 외 다른 윈도 앱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다른 스피커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

ASIO4ALL 사용법은 하단 '4. 오디오 지연 줄이기 (윈도 환경)'에 있습니다.

디맥은 유키음 무키음 곡들이 혼재하기 때문에 하드저지나 맥스저지까지 고려하면 오디오 지연이 조금만 있어도 판정이 작살납니다. 따라서 정확도를 위해서는 ASIO 사용이 거의 필수인데요, ASIO를 지원하는 오디오 장치가 따로 없어도 ASIO4ALL이라는 가상ASIO를 사용해 오디오 지연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하단의 사용법에서 ASIO4ALL의 ASIO 버퍼를 64까지 줄일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지연이 체감되어서 노트출현 옵션을 +3 줘야 했습니다. 다음 방법을 통해 ASIO 버퍼를 64보다 낮게 줄 수 있습니다.

ASIO 버퍼 레지스트리 수정 방법 출처:
https://forum.pianoworld.com/ubbthreads.php/topics/3229026/tutorial-how-to-reduce-latency-with-asio4all.html

* 버퍼가 낮을수록 CPU를 더 사용하고, CPU가 해당 버퍼를 지원하지 않으면 소리가 나오지 않거나 음이 찢어질 수 있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버퍼를 올리세요.

레지스트리 주소:
컴퓨터\HKEY_CURRENT_USER\Software\ASIO4ALL v2 by Wuschel\
해당 주소로 가보면 스샷처럼 '1234ABAB' 등등 오디오 장치가 여러 개 있을 겁니다. 그 중 사용할 장치를 찾아 BufferSize를 수정해주면 됩니다.

사용할 장치를 찾기 힘들 경우 ASIO4ALL 창에서 일부러 버퍼를 2048 등으로 올리고 디맥에서 다른 출력 장치를 선택 후 다시 ASIO4ALL 장치를 선택해 ASIO4ALL의 바뀐 설정을 적용시키세요. 그리고 레지스트리 창에서 F5로 새로 고침을 하고 BufferSize 값이 2048로 바뀐 장치를 찾으면 됩니다.

2048을 32나 16 등 원하는 값(16진수 아니고 10진수로 입력!)으로 수정한 뒤 위와 마찬가지로 디맥에서 출력 장치를 바꿨다가 다시 ASIO4ALL을 선택하고 ASIO4ALL 창을 열어보면 레지스트리에서 입력한 버퍼 크기가 적용되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시:


이걸로 저는 드디어 노트출현 옵션을 0으로 두게 되었습니다. 브라보!

음질향상과 찐ASIO용으로 헤드폰 앰프가 궁금해서 ASIO를 지원하는 꼬다리를 하나 구해서 써봤지만 기기 자체의 한계인 건지 USB 연결 때문인 건지 지연이 20-30ms 발생해서 집어치웠습니다.
0-2. 키보드 지연
필요: 입력지연이 1ms 혹은 그 이하인 키보드
비용: 7~30만원

리겜용으로 입력 지연이 최소인 고성능 키보드들입니다. 키덕질도 겸하기에 모두 제가 직접 실사용 및 검증했습니다. 하단의 키보드 성능 비교와 내용이 많이 겹칩니다.

양손을 어깨 넓이로 벌려야 오래 플레이해도 피로가 덜하기 때문에 저는 Capslock QWE Spacebar Right Num789+ 키배치를 사용하며 현재는 풀배열 키보드만 사용합니다.

8K 폴링 레이트 키보드들은 리겜용 최저 지연을 만족한다고 보셔도 됩니다. 물론 8K 폴링 레이트는 CPU 낭비에 가깝고 1K 폴링 레이트와 비교해도 개인적으로 성능차이 체감이 안됩니다. 8K는 그냥 고성능의 지표 정도로 생각하는 편.

풀배열 외에 제가 중요하게 보는 것은 핫스왑 여부입니다. 신품인데도 기계식 축의 초기불량으로 입력 도중에 롱놋이 끊기거나 채터링(다중입력)으로 연타가 밀려서 AS 보내 교환한 제품을 3종류나 경험해서요. 핫스왑을 지원하는 제품이면 그냥 고장난 축을 뽑아서 다른 걸로 교체하면 땡입니다. 혹은 기계식처럼 접점이 있지 않고 무접점인 광축이나 자석축을 쓰는 것도 좋습니다.
↳ 핫스왑은 볼드, 무접점은 이탤릭. 가격은 2024년 7월경 기준

  • 커세어
    • K100 RGB OPTICAL
    • K70 RGB TKL CHAMPION
    • K70 RGB PRO
    • K70 PRO MINI
    • K70 MAX MGX
      ↳ 할인가 22만원 정도
    • K70 LUX

  • 한성컴퓨터
    • GK787SE OfficeMaster 8K
      성능은 좋은데 안정성에 문제있음 *하단참고
      ↳ 할인가 7만원대

  • 다얼유
    • A104 PRO 8K
      성능은 좋은데 안정성에 문제있음 *하단참고
      ↳ 할인가 8~9만원대

  • 레이저
    • Huntsman V2
    • BlackWidow Essential 2018
    • BlackWidow Lite
    • BlackWidow 2020

  • 에브가
    • Z15

  • 더키
    • ONE 2


    • CBL-108XN Hassium 거북선 블랙에디션
    • CBL-108P Deck Hassium Pro
    • CBL-87P Deck Francium Pro

  • 로지텍
    • G413 CARBON

  • 볼텍스
    • TYPE F

  • iKBC
    • CD-108

  • 콕스
    • CARAVEL 108 체리

  • 스카이디지탈
    • NKEYBOARD 메카닉 로봇
    • NKEYBOARD NKEY-A1 RGB

  • 체리
    • MX BOARD 3.0S

  • 몬스타기어
    • 닌자87BT

개인적으로 덱/더키로 리겜용 키보드 수집을 시작해서 커세어를 써보니 더키보다 지연이 더 적은 걸 알았고 커세어/레이저 위주로 쓰다가 지금은 한성 8K 키보드를 쓰고 있습니다.

혹시 커세어 광축(K100 RGB OPTICAL), 커세어 자석축(K70 MAX MGX)은 무접점이니 이탤릭인데 왜 볼드까지 되어 있는지 궁금하실 수 있는데, 얘들은 납땜이 되어 있지 않아 핫스왑처럼 축을 그냥 뽑을 수 있습니다. 레이저 광축(Huntsman V2)은 상하판을 분리해서 안쪽의 똑딱이를 눌러야 축을 뽑을 수 있으므로 이탤릭만.

축의 종류는 통상적으로 리니어(적축)가 선호됩니다. 입력에 필요한 에너지가 적으므로 많이 자주 오래 키를 눌러야 하는 리겜에 적합하죠. 이 경우 미끄럼틀 같은 느낌이라 간접으로 오입력이 발생해 노트가 밀릴 확률이 높으므로 살살 치면서 스타카토처럼 딱딱 끊어 치는 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택타일(갈축)을 선호합니다. 보통 택타일은 리니어보다 작동 에너지가 높으므로 기피됩니다만 위 목록에서 한성 8K 제품의 35g 저압 갈축은 가벼우면서도 걸림이 확실해 키감이 독특합니다. 이 경우 미끄럼틀이 아닌 계단 같은 느낌이라 걸림이 간접을 획기적으로 막아줍니다. 32비트 계단이나 16비트 3+연타 등에 효과가 좋습니다. 저처럼 세게 치는 분들은 리니어보다 택타일이 나을 겁니다.

* 고성능 기계식 키보드의 안정성 문제
최근에 제가 구한 다얼유와 한성 8K 기계식 제품의 경우 채터링(다중입력)이나 입력 미스 현상을 경험했는데, 기판이나 축의 문제, 혹은 제가 잘못 누르는 습관이 원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역시 기판 자체가 문제인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보유 중인 다른 기계식 제품들과 비교해도 다얼유와 한성 8K 제품이 좀 많이 불안정합니다.

두 가지 모두 플레이 도중 30분-1시간마다 채터링으로 잘못된 입력된 키음이 재생되거나 실제로 틀렸고, 한성은 더 불안정해서 가끔 연결이 끊겼다가 재연결되거나 누르지도 않은 ESC가 눌리는 걸 경험했습니다.

성능은 확실히 좋습니다만 불안정성 때문에 빡겜용으로 추천을 못 하겠네요. 저의 괜한 갈축 찬양에 해당 제품들을 샀다가 이 문제에 빠져 고통받는 분들이 계시다면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

※ 리니어에서 구분감을 높이기 위한 팁
'키캡의 높은 접지력(그립력)' + '축의 충분한 뚜껑-바닥 거리'
상기했듯이 리니어는 잘 미끄러집니다. 이 특성을 선호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리듬게이밍에서 갈축의 걸림처럼 구분감이 있는 쪽이 박자감을 잡기가 더 수월하다고 생각합니다. 갈축 리듬게이밍에 2개월간 빠져 사는 동안 기계식 채터링을 극복해보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포기했죠. 기계식의 한계인 것 같습니다.

다시 커세어 자석축으로 회귀하면서 리니어에서도 구분감을 높일 궁리를 했고 키캡의 접지력이 아주 중요하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예전에도 고성능은 아니지만 리듬게임 치기가 꽤 좋다고 느껴진 키보드들이 있었는데 바로 이 접지력이 그 원인이었다고 보네요.

보유 중인 키캡 중 19종을 비교해 본 결과 표면의 감촉이 고밀도로 매끈할수록 접지력이 좋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마치 뽀득뽀득한 농구장에 지문 모양의 농구화 바닥 같죠. 키캡의 질감은 재질과 무관하고 마감의 차이입니다만, 보통 PBT 재질은 까슬까슬하게 마감하더라고요. 덕분에 더 잘 미끄러집니다.

제가 원래 리듬게임용으로 키캡에서 고려하던 요소는 '좁은 표면적'입니다. 머리가 너무 넓으면 키캡-키캡 사이가 좁아져서 간접이 많이 나거든요. XDA, MDA 등이 각인은 예쁘게 보이지만 간접이 잘 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DSA 키캡은 머리가 좁아 간접이 적어서 좋았습니다. 과거형인 이유는 DSA의 접지력이 최악이거든요. 정말 미끌미끌합니다. 표면적은 통상적인 OEM이나 Cherry 프로파일이면 빡겜에 별 문제가 없습니다.

비교 전부터 예상은 했지만 ABS 재질 UV 코팅 키캡의 접지력이 가장 좋았습니다. 옛날 게이밍 키보드에 자주 쓰이던 그 뽀득뽀득한 감촉의 키캡입니다. 비용도 싸고 투광도 잘되고 만들기도 쉬워서 예전에는 정말 많이 쓰였죠. 지금은 PBT 재질에 밀려서 오히려 찾기가 힘들어졌는데 기름과 때에 취약해서 금방 코팅이 벗겨지고 닳는 단점이 명확하기에 그런 거 같습니다. 일단 저도 내구성 문제를 알기에 얼마간 써보면서 장단점을 확인할 겁니다.

(키캡의 접지력은 표면질감 부드러울수록 좋아진다. 사진 출처: https://gographicsoutput.com/blog/textures-finishes-for-graphics/ )


(이 밑은 오링 등으로 뚜껑-바닥 거리를 개조한 경우가 아니라면 무시하셔도 됩니다.)
축의 뚜껑-바닥 거리는 괜히 오링 등으로 바닥을 높여 줄이지 말고 원상태 그대로 쓰는 게 낫습니다.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으면 구분감이 죽더라고요. 구분감을 살리기 위해서는 통상적인 3.5-4.0mm 거리가 필요합니다.

오링을 써서 바닥을 높이면 먹먹하고 얕은 키감이 됩니다. 이쪽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소음저감 효과도 있습니다만 누를 때와 뗄 때 모두 효과가 있는 저소음축과 다르게 누를 때만 효과가 있기 때문에 어중간합니다. 세게 칠 때는 오링 장착한 쪽이 조용하긴 합니다.

작동지점 조절이 가능한 자석축이 아닌 기계식 등에 오링을 쓰면 입력이 접점부에 놀아 채터링 확률이 높아지므로 주의... 얕은 키감을 원한다면 오링을 고려하느니 그냥 LP(로우 프로파일)나 ULP(울트라 로우 프로파일) 축 키보드를 쓰시는 게 나을지도요.

아무튼 "더 나은 구분감을 위해서는 오링 쓰지 마라."입니다.
0-3. 모니터&컴퓨터 지연 및 연습팁
필요: 동체시력에 맞는 주사율의 OLED 모니터 + 모니터 주사율에 맞는 프레임을 안정적으로 뽑을 수 있는 컴퓨터
비용: 모니터 70~110+만원, 컴퓨터 150~200+만원?

* 가격은 2024년 7월경 기준

모니터는 중요합니다. 리겜에서 설령 오디오가 안 나오더라도 노트를 보고 쳐야 하는 거니까요. 동체시력 또한 중요합니다. 아무리 모니터가 좋아도 시력에 집중하지 않고 멀겋게 화면을 쳐다보면 노트에 잔상 좌악좌악 생깁니다. 개인적으로는 주사율 200헤르츠 이상이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니터에 70만원 이상 쓸 거면 무조건 OLED로 가십시오. Fast-IPS니 TN이니 LCD의 응답속도로는 OLED를 절대 못 이깁니다. OLED로는 잔상이 아예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번인 취약성이나 LCD에 비해 낮은 밝기 같은 단점도 있으니 잘 고려하세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360헤르츠 IPS 모니터에서 360헤르츠 OLED 모니터로 바꿨고, 앞으로 빡겜용으로는 LCD 모니터를 다시는 못 쓸 거 같네요.

모니터 제품들의 입력지연 등 자세한 스펙은 rtings를 참고했습니다:
https://www.rtings.com/monitor/tools/table
이 사이트에서 키보드 및 다양한 전자 제품들의 성능도 비교할 수 있습니다.

제가 쓰는 장비는
  • 모니터: DELL 에일리언웨어 AW2725DF
  • 컴퓨터: Ryzen 5 7600 + GeForce RTX 4070-TS

제가 쓰는 설정은
  • 운영체제: Windows 11
  • 해상도 및 주사율: QHD 2560x1440, 359.98 Hz
  • MSI 애프터버너 RTSS 프레임레이트 제한: 600
    ↳ 프레임 무제한으로 돌리다가 CPU GPU 100% 치면 게임 끊깁니다. 프레임을 무제한으로 뽑는 게 아니라 적정선을 안정적으로 뽑는 게 중요합니다.

제가 쓰는 디맥 설정은
  • 디스플레이 모드: Borderless Windowed
  • 초당 프레임 제한: Unlimit
  • NVIDIA Reflex Low Latency: OFF
  • 노트 출력 타이밍 조절: 0ms
  • 판정 타이밍 조절: 0
  • 재생 장치: ASIO4ALL v2
  • 오디오 버퍼 사이즈 설정: 최소(64)
  • 폴링 레이트: 8000

컴퓨터 성능이 준수하면 Reflex 저지연 모드니 G-SYNC니 다 필요 없습니다. 걔들은 초당 프레임만 낮추는 주범입니다.


* 즉시 리플레이를 이용한 연습
마지막으로 연습용 팁을 소개합니다.

디맥에 리와인드 연습 기능이 생겼지만 한계도 뚜렷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엔비디아/라데온 즉시 리플레이로 영상을 저장하고 VLC 같은 재생기에서 재생속도를 느리게 해서 연습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SC13+급 특히 8버튼은 제 뇌가 고밀도 노트 처리를 못해서 재생속도를 줄여서 연습하는 게 좋더라고요.
(VLC 기준 재생속도 단축키 -, +, [, ], 혹은 더 미세한 조절이 필요하면 '보기' '상태바' '우측하단에 1.00x 클릭')

이미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즉시 리플레이를 이용하면 1프레임씩 보면서 판정 확인이나 자신이 자주 틀리는 부분을 확인하기 좋습니다.
(VLC 기준 1프레임이동 단축키 E)

즉시 리플레이는 디맥뿐 아니라 모니터에 나오는 건 다 적용할 수 있고 버그제보 등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고성능 키보드 비교
리듬게임을 잘하기 위해서 고성능 키보드는 필수적이죠. 일반적인 키보드의 반응속도는 8ms입니다. 당연히 일상용도로는 전혀 무리가 없지만 정확도 판정범위가 40~50ms, 혹은 더 어렵게는 20~30ms인 리듬게임에서 1ms 반응속도는 필수입니다. (디맥의 기본판정은 80ms(±41.667ms) 정도로 상당히 널널한 편)

다음 부등식은 제가 지금까지 쓴 1ms 반응속도 고성능 키보드 중에서 테스터상 수치가 더 좋은 순서입니다. 하지만 실제 플레이상 체감차이는 미세하고 거의 느낄 수 없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디맥은 정확도 판정을 200프레임 고정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개발자공식답변: https://discord.com/channels/639231273486778437/971312340702208020/1022767445817163828 ) 이론상 5ms 이하 반응속도 키보드라면 게임에서 성능차이를 느낄 수 없습니다. 그런 제한이 없는 게임들에서는 초당 1천프레임 정도 환경에서 성능차이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테스터(영어): https://github.com/ad8e/input-polling-test
(이 테스터로 반응속도 추정과 동시입력지연 측정이 가능합니다. 사용법이 어려운 분들은 제게 물어봐주세요.)

축은 취향대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리니어(적축)가 클리키(청축)나 택타일(갈축)에 비해 작동에 필요한 에너지가 적으니 많이/오래/자주 키를 눌러야 하는 리겜에 유리하다고 통상적으로 믿습니다만 세게 칠 때는 걸림이 있는 편이 없는 것보다 간접이 적을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40-48g 리니어만 쓰다가 지금은 35g 택타일을 쓰는데 상상이상으로 리겜에 좋네요.

커세어 신형(*) >= 레이저 신형(*)/한성GK787SE8K/다얼유A104PRO8K >? 커세어/에브가 > 더키/덱거북선(**)/로지텍게이밍? > 덱/볼텍스/iKBC? >= 콕스 카라벨 체리축(***) >? 레이저/스카이디지탈(****)/체리MX3.0S > 닌자87BT

* 2021~2022년 최근에 출시된 8천 헤르츠 폴링 레이트 제품들. 반응속도는 커세어 신형이 레이저 신형보다 미세하게 빠르지만 유의미한 차이는 아님

** 덱 거북선의 경우(혹은 다른 덱 제품도) 펌웨어 버전에 따라 성능차이가 있음. 현재 더키와 동급 성능이 나오는 펌웨어 개발 중

*** 콕스 카라벨 체리축 모델(RGB 없음+정방향)이 아닌 게이트론축 모델(RGB 있음+역방향)은 성능이 심하게 떨어짐.
CK87 및 그 계열이 콕스 카라벨 체리축과 동일한 마이크로컨트롤러(홀텍 8-bit MCU)를 사용하기 때문에 성능이 같을 것으로 추정됨. 단, 앱코/콕스의 제품들은 각각 리겜성능이 천차만별이므로 반드시 구매 전 확인 필수...이지만 리겜성능까지 검증한 리뷰는 아마 찾기 힘드실 것... 저가형 3~5만원대 GTMX/오테뮤/카일광축 키보드들은 전부 리겜성능이 별로라고 생각하셔도 무방

**** NKEY 멤브레인 모델은 제가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스카이디지탈 회사 차원에서 빠른 반응속도를 장점으로 광고하고 메카닉 로봇과 NKEY-A1은 성능이 좋으므로 다른 제품들도 좋을 것으로 추정

오해를 줄이고 정확한 정보를 위해 모델명을 표기합니다.
커세어 신형: K100 RGB OPTICAL, K70 RGB TKL CHAMPION, K70 RGB PRO, K65 RGB MINI?, K70 RGB TKL OPX?, K70 MAX MGX
레이저 신형: 헌츠맨 V2
커세어: K70 LUX
에브가: Z15
더키: ONE 2
덱거북선: 헤슘 거북선
로지텍게이밍: G413 CARBON Romer-G축
덱: 헤슘 프로
볼텍스: TYPE F
iKBC: CD-108
콕스 카라벨 체리축: CARAVEL 108 체리
레이저: 블랙위도우 이센셜 2018, 블랙위도우 라이트 머큐리, 블랙위도우 2020
스카이디지탈: 메카닉 로봇, NKEY-A1 RGB, NKEY 멤브레인?
체리MX3.0S: CHERRY MX BOARD 3.0S
닌자87BT: 몬스타기어의 제품. 동일회사의 다른 제품인 닌자87K5와 LK700은 성능이 별로

EVGA Z15의 경우 성능은 커세어 구형과 동급인데, 제 거가 불량품인지는 모르겠으나 키보드 자체의 문제로 입력이 가끔씩 끊어집니다. 리겜에 못 씀...
커세어 K70 PRO도 Q키 채터링인지 롱놋 누르는 도중 다른 W키 등 입력이 들어오면 누르고 있던 Q가 끊어지는 등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복불복인 거 같네요...
이 증상들은 아마도 축의 초기불량이 원인인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 있는 축만 바꾸면 되긴 하는데 핫스왑 제품이 아니면 납땜하거나 AS 보내야 해서 귀찮죠.
2-1. 뇌 훈련 (처리 효율성 증대)
"머리를 잘 굴린다 = 두뇌가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한다."입니다. 두뇌를 무조건 많이 쓴다고 최선이 아니며, 얼마나 더 두뇌를 적게 소모하면서 시간당 처리를 많이 할 수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피아니스트와 일반인이 피아노를 연주할 때 뇌의 활성도는 피아니스트가 더 낮다고 합니다.
(공)저: 후루야 신이치, <피아니스트의 뇌: 뇌과학으로 풀어낸 음악과 인체의 신비>
https://books.google.co.kr/books/about/%ED%94%BC%EC%95%84%EB%8B%88%EC%8A%A4%ED%8A%B8%EC%9D%98_%EB%87%8C.html?id=Y9NPDAAAQBAJ&printsec=frontcover&source=kp_read_button&hl=ko#v=onepage&q&f=false
그만큼 전문가가 그 전문분야를 처리할 때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가 효율적으로 활동한다는 것이죠.

  • 테크닉 습득 (아직 익숙하지 않은 리듬게임의 경우)
    테크닉을 익히고 실력이 늘면 처음 치는 곡도 능숙하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 3 2 4 3 5 4 6
    이러한 이중계단을 처음 보는 사람은 누르기 어렵겠지만 익숙한 사람이라면 금방 처리할 수 있습니다. 어떤 모양에서 손가락을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가, 즉 운지법 같은 겁니다. 이를 통해 뇌가 처리하는 업무를 단순화하고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런 테크닉은 바로 밑의 고난도 패턴 반복 연습으로 이어집니다.

  • 고난도 패턴 반복 숙달 (테크닉을 익힌 리듬게임의 경우)
    테크닉을 익혀도 특정 패턴에서 막힐 수 있습니다. 고밀도 노트, 빠른 박자, 엇박, 스윙 박자, 변속, 고난도 롱잡, 트릴 등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는 패턴은 어디서든 튀어나옵니다. 테크닉 습득으로 손가락 짚기에 문제가 없다면 연습 모드나 플레이 영상 재생속도를 이용해 반복 숙달합니다. 느린 재생속도로 연습해 숙달되면 원곡보다 더 빠른 속도로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 명상과 심호흡
    위의 테크닉과 고난도 패턴 숙달이 뇌가 처리할 업무의 단순화라면 명상과 심호흡은 집중으로 잡생각을 없애 뇌가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만듭니다. 단, 눈을 감고 집중하다가 눈을 뜰 경우 눈을 자꾸 깜빡이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리듬게임 플레이 도중에는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심호흡은 게임 중간에 쉴 때도 가능하며 흥분감을 가라앉히고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번외1: 시각피로 최소화
뇌 훈련은 아니지만 번외로 적습니다. 시각피로는 그날그날 '배속 컨디션'을 좌우합니다. 시각이 피로하면 평소에 보던 배속이 빠르게 느껴지고 판정에 영향을 줍니다. 안구 운동이나 컴퓨터 안경(청색광 차단 렌즈?) 등으로 피로를 줄일 수 있겠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모든 광원을 차단하고 눈을 감는 것(수면)입니다. 눈이 피곤하면 게임을 중단하고 쉬세요!

번외2: 배속은 빠를 수록 좋다?
아닙니다. 사람마다 뇌의 처리력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적당한 속도가 제일 좋습니다. 단, 번외1에서 설명한 대로 평소보다 배속을 느리게 해야 하는 경우 몸상태가 피곤한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빡겜보다는 휴식을 취함이 좋습니다.
2-1. 손 훈련 (손가락 강화 및 바른 자세)
  • 손가락 훈련
    고무공 등을 악력운동 하듯 손바닥과 손가락 전체로 10초 정도 꾹 쥐었다가 힘들어지면 펴고 10초 쉬었다가 다시 반복합니다. 특히 자신이 평소에 잘 쥐지 않는 손(제 경우 왼손)에 이 훈련을 짬짬이 하면 리겜 도중 손가락-손등-팔 등이 지쳐서 손가락이 잘 움직이는 않는 경우가 확실하게 줄어듭니다.

    예) 고무공 1개를 준비해서, 한 손으로는 고무공을 10초 꽉 쥐고 다른 손은 10초 쫙 펴고 반복

    손가락이 아니라 상체 운동으로 리겜을 잘하고자 생각하시는 분들, 팔 근육이 지나치면 손가락의 섬세한 움직임에 지장이 있을 수 있다고 하니 (출처는 모르겠음) 참고하세요.

  • 바른 자세
    의식적으로 가슴을 펴고 머리를 뒤로 등을 곧게 세우세요. 그 상태에서 팔에 힘을 빼고 손가락을 움직입니다. 팔에 힘이 들어갈수록 고개가 모니터 쪽으로 숙여지므로 목 건강에도 나쁘고 가슴 부분에도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 힘을 많이 소모하면 그만큼 게임을 잘할 수 있는 시간도 줄어듭니다. 효율적인 플레이를 위해 자세를 바르게 유지하세요.

    손가락이 키보드를 누르는 각도 또한 중요합니다. 왼손가락과 키캡을 측면에서 봤을 때 완만하게 ㅅ자 모양이 되는 편보다 직각에 가깝게 ㄱ자 모양이 되는 편이
    1 3 5 2 4 6 1 3 5 2 4 6
    같은 거미줄 계단 배치를 치기 편합니다.
3. 게임의 프레임레이트와 모니터 주사율
게임은 프레임을 기반으로 처리됩니다. 그렇기에 초당 프레임을 많이 뽑을 수록 입력이 입력시점에 정확하게 들어갈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러면 프레임을 무조건 많이 뽑을 수록 좋을까요?
  • 프레임 무제한은 금물
답은 "아닙니다." 이유는 무제한 프레임을 컴퓨터가 처리를 못하고 프레임이 튀기 때문이죠. 플레이 도중 살짝 끊기거나 더 심한 싱크 어긋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CPU, GPU의 사용률이 100%를 치거나 파워가 튄다면 인게임의 프레임레이트 설정을 낮추고, 윈도/그래픽카드 전원 설정을 기본값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디맥의 정확도 판정은 200프레임 고정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개발자공식답변: https://discord.com/channels/639231273486778437/971312340702208020/1022767445817163828 )초당 프레임을 많이 뽑아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인게임 240 fps 옵션을 사용하시거나, 모니터 주사율이 240헤르츠 이상이면 거기에 맞게 프레임을 제한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추가적으로, 하단 댓글에 제가 적었던 것처럼 긴 곡 등에서 노트가 밀리거나 싱크가 어긋나는 문제의 경우, (예: 너로피어오라원곡 후반 보컬 밀림, 모짜르트교향곡 후반 베이스/드럼 밀림, AD2222+익텐 하이햇 밀림, Airwave익텐 후반 드럼 밀림, Grid System 후반 드럼 등 심하게 밀림, Start The Adventure 후반 하이햇 밀림, Thor익텐+리믹스 후반 드럼 밀림 등.)
240 fps 옵션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240+ 프레임을 사용하면 처음 몇 판은 괜찮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밀립니다. 해상도와 오디오 버퍼는 무관해 보입니다.


2023-05-20 기준 몇 달 전 업데이트로 게임이 자체적으로 400 프레임과 무제한을 지원합니다. 무제한을 사용하면 지금도 싱크가 어긋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400 프레임 옵션에서는 그런 문제가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저는 240+ 프레임에서 판정 관련 성능차이를 체감하지 못하겠습니다. 편하신 옵션을 사용해 주세요.

  • 모니터 주사율
모니터 주사율은 높을 수록 좋습니다. 60헤르츠 모니터를 쓰다가 144헤르츠 모니터를 쓰면 화면 깜빡임이나 지직거림이 거의 느껴지지 않고 생생하게 내려오는 노트를 볼 수 있습니다. 144헤르츠에서 360헤르츠 모니터로 바꾸니 60->144처럼 굉장한 차이는 아닙니다만 체감되는 차이가 있습니다.

빡겜용 모니터에 90만원 이상 쓰실 거면 무조건 OLED로 가십시오. LCD에 나노IPS니 뭐니 해봤자 OLED 발끝에도 못 미칩니다. 저는 지금 델 27인치 360헤르츠 OLED 모니터를 쓰고 있는데 모니터 지름은 이제 종결할 것 같네요. 동체시력으로 눈에 집중만 유지할 수 있다면 잔상이 아예 없습니다.
4. 오디오 지연 줄이기 (윈도 환경)
윈도 환경에서는 오디오 지연이 40ms~100ms 존재합니다. 어떤 소리가 게임에서 재생될 때
게임 -> 윈도 -> 메인보드 -> 출력장치
순서를 거치기 때문이죠. 사실 오디오 지연이 있더라도 지연에 적응해서 플레이하면 별 문제가 없습니다만, 디맥처럼 키음이 있는 곡과 없는 곡이 혼재하는 게임에서는 두 종류를 동시에 비교해보면 차이가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디맥의 기본 판정에서도 체감이 되며 특히 하드 저지나 맥스 저지에서는 엄청난 차이를 유발하기 때문에 판정에 신경을 쓰신다면 처음부터 오디오 지연을 줄이고 시작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오디오 지연을 줄이기 위해서는 윈도단을 건너뛰고 소리가 나오게 해야 합니다. 그 방법에는 오디오 인터페이스 하드웨어를 구해서 사용하거나, 가상 ASIO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가상 ASIO인 ASIO4ALL을 사용해서 오디오 지연을 3ms까지 줄였습니다. 0.6ms까지도 줄이는 방법이 있다는데 저는 거기까지는 모르겠네요.

다음은 ASIO4ALL을 디맥에 적용하는 방법입니다.
ASIO를 지원하는 게임에만 적용할 수 있습니다. 디맥은 FMOD를 통해 적용됩니다.
!!!이 방법을 적용하면 오디오 출력이 윈도단을 건너뛰기 때문에 녹화를 해도 오디오 녹음이 되지 않습니다!!!
가상 오디오 장치를 통해 OBS 등 녹화 앱에 출력음을 넘겨주면 녹음이 가능합니다만, 그러면 가상 오디오 장치에서 또 지연이 생기는 모순이 발생하기 때문에 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ASIO를 쓰면서 녹음까지 편하게 하고 싶으시면 그냥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사세요.

1.

https://asio4all.org/about/download-asio4all/
여기에서 영어판을 받아서 설치합니다. 2023-09-14 기준 최신판은 February 16, 2022에 나온 2.15입니다.

2.

게임을 실행해서 F10 설정 화면에 들어가서 재생 장치를 ASIO4ALL v2로 설정합니다. ASIO가 정상적으로 적용되었다면 좌상단에 보라색 마커로 표시한 것처럼 'ASIO : ENABLE'이라고 나올 것입니다.

3.

그 상태에서 윈도 작업 표시줄의 시스템 트레이 아이콘을 보시면 초록색 재생 버튼이 생겼을 겁니다. 그걸 눌러서 ASIO4ALL 설정창을 엽니다.

4.

ASIO4ALL 설정에서 좌하단의 ASIO 버퍼 크기를 제일 왼쪽으로 드래그해서 64로 (최소지연) 조절합니다. 추후 오디오 출력에 문제가 생긴다면 버퍼를 올려 보세요.
제 환경에서는 온보드에 연결된 장치로만 (Realtek HD) 정상적으로 ASIO 오디오가 출력되고 DP케이블 등 그래픽카드를 통한 장치로는 (AMD HD) 출력되지 않는 걸 확인했습니다.

5.
마지막으로 다시 인게임 설정에서 재생 장치를 다른 걸로 바꿨다가 ASIO4ALL v2로 설정하거나, 게임을 재시작해서 ASIO4ALL 설정을 게임에 적용합니다. 그럼 설정은 끝입니다. 무키음곡을 플레이해 보시면 노트를 누르는 순간과 음악의 리듬이 거의 완전히 일치할 겁니다.
14 comentarios
OnsaeMirO 17 NOV 2023 a las 9:58 p. m. 
새낑손가락은 한쪽이 자연적으로 껵여서 사용못하는점 엄지로 사용해야됨, 키 누르는 갯수는 사실 6 8 10 (ㅇ) 4 6 8 ( x) 그래서 디맥을 하기 귀찮음 .. 사양은 1660 슈퍼라서 사용하기 괜찮음
AliceAnya 17 JUL 2023 a las 11:56 p. m. 
무슨 소린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디게 전문적인 글 같네요! 언젠가 리듬 게임에 빠지게 된다면 (fps 빠였다가 레싱겜 빠였다가 지금은 종합겜빠 ㅋㅋ ) 이글 참고해서 연습해 볼께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steamthumbsup:
jongizombie  [autor] 3 JUN 2023 a las 7:08 a. m. 
저도 판정 망하는 건 항상 연타 혹은 트릴이라... 연타가 오는 걸 캐치하는 빠른 판단력과 스스로의 박자감...이 중요하지 않을까 하네요.
Tq 3 JUN 2023 a las 6:55 a. m. 
연타는 어떻게 늘어요 ? ?
양영모 16 NOV 2022 a las 2:51 a. m. 
긴 곡에서 싱크 않맞는 문제의 원인 중 하나는 게임에서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 주사율과 수직동기화를 쓸때 일어나더라구요
스팀 EZ2ON에서도 그와 관련한 패치가 예전에 되었는데 디맥은 현재는 모르겠지만 그때는 문제가 있었어용
jongizombie  [autor] 29 SEP 2022 a las 7:17 a. m. 
긴 곡에서 노트밀림... 확실한 해결책은 컴퓨터 업그레이드입니다. 제가 1080p 해상도에서 GTX 1060 (6GB)를 썼는데 문제가 조금씩 계속 있었고, 현재는 1080p에 RX 6650 XT를 사용하는데 오디오 버퍼 64는 약간 문제가 있는 것 같고 128로 하니 문제가 없는 것 같네요.

한마디로 GTX 1060은 빡세게 디맥을 굴리기에는 부족하다...입니다.
Cideed 10 SEP 2022 a las 3:01 p. m. 
M = 180 lbs 하면은 180xC^2 비율에 얼마나 달렸는가 비율 180xD^2 빛의 180 lbs 비율에 DDR 기계에 입력 되있습니다. 600000 calorie 환산하면, 몇마일 달렸는가 계산하면, 하루 활동량, 쓸수있는 힘 1초에 얼마나 쓸수있냐.
Cideed 10 SEP 2022 a las 2:54 p. m. 
E = 에너지. Joules
Cideed 10 SEP 2022 a las 2:52 p. m. 
KONAMI DDR revolution, pump it, 전신운동 그런게 가장좋은대, 1년3 개월동안 게속 꾸준히 총합해서 600000 calorie 쯤 빼면, 실력이 부쩍 오름니다. 더불도 많이 하고, E = MC^2 C 는 빛의속도, 초당 보는 눈이 달라지죠, M = 모의 무계 공식에 넣고 Energy Output 아이스타인이 말했는대 빛이 속도을 딸아가면, 시간 단축, 길이가 넓어진다.
Cideed 10 SEP 2022 a las 2:30 p. m. 
KONAMI DDR revolution, pump it, 전신운동 그런게 가장좋은대, 1년3 개월동안 게속 꾸준히 총합해서 600000 calorie 쯤 빼면, 실력이 부쩍 오름니다. 더불도 많이 하고, E = MC^2 C 는 빛의속도, 초당 보는 눈이 달라지죠, M = 모의 무계 공식에 넣고 Energy Output 아이스타인이 말했는대 빛이 속도을 딸아가면, 시간 단축, 길이가 작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