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aste recensioner av 땃쥐

[2.5 / 5.0]

The previous work 'Bright memory' was like a mixture of copy-level homage to several works such as Tomb Raider (puzzle, sexy heroine), Dark Souls (boss), and Devil May Cry (action).

Nevertheless, since it opened an indicator that a game with beautiful graphics can be made with one-man development, many positives were taken into account in many steam reviews.

However, if 'Bright memory: Infinite' does not show much progress because of the high price set and people's high expectations rise, the production company's outlook looks bleak.


In this work, the developer tries to establish the identity of the game at the same time as the expansion of worldview. Also, It is a good decision to give up the meaningless puzzle section and pursue it as an action, but the direction of the game is still ambiguous.

The directing is better than the previous one. It looks like it mimics the motion of the Tomb Raider, but at least it doesn't reach the level of the Tomb Raider reboot (2016). The lack of QTE events is not to say that they are level lacking. Combat using guns, stealth is too plain.

The reason I feel this way is that because most of the encounters with the enemy take place in open areas, there is no cover-up combat using guns, which is one of the basics of FPS, so there is less tension.

Same at boss battles. All you have to do is keep your distance from the boss and fire with a gun with the highest DPS. It reminds me of the boring boss battles of The Division, and the sleepy boss battles of the RPG genre.

It's a pity that the developer couldn't create action a unique aspect of gun vs sword. Rather, the battle of sword vs sword would have maintained the tension and excitement. Why did you add a counter system? only for reloading? I just press button R instead of a counter. Alternatively, QTE could be added in the middle of the boss battle to imitate the action of the Tomb Raider.


Conclusion.
An action booba game suitable for killing time.
Btw, guns are the best way of communication.

평가: 2점대

데빌메이크라이 디비전 툼레이더 다크소울 등을 적절히 버무리고, 끝으로 중국의 색채를 강하게 덧씌운 게임.
주인공 모델링에 대부분을 노력을 쏟아부은 듯 하지만, 대충 살펴보더라도 스팀 인기 신제품 차트에서 간간히 보이는 야게임 모델링과 유사하다.

게임 플레이의 경우 타이탄폴, 콜 오브 듀티에 비하면 실례가 될 정도의 퀄리티지만 1인 개발 게임이라는 것을 감안하여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아서 괜찮았다. 스토리는 전무하며, 오로지 보이는 적을 쏘아대며 앞으로 나가는 게임이다. 가끔 플랫폼 구간이 등장해서 게임흐름을 박살내기도 하고, 뜬금없이 중국 색채가 짙은 보스가 총게임과는 어울리지 않는 이상한 패턴을 구사하는 것을 제외하면 뇌를 빼고 플레이 하기 좋았다.

재미가 있었냐고 묻는냐면 NO라고 대답할 것이다. 외부적으로 선정성과 표절 의혹 공격을 받고, 내부적으론 실망스러운 최적화와 수 많은 버그, 그리고 동년도 출시작인 '오버워치 1'과의 비교로 말아먹은 서든어택 2의 환생을 보는 느낌이었다. 고생했을 개발자에겐 죄송하지만 재미가 없다. 애초에 개발자도 게임의 재미보다는 여주인공 모델링에 몰빵한 느낌이라 다시 생각해보니 안 죄송하다.

2.5 / 5

I don't enjoy visual novels, but I heard it was a unique game with a horror element, so I played it. The romantic comedy part was quite boring and monotonous, but after the horror element was inserted, I was able to enjoy it to some extent.

평가: 1점대

마녀의 집, 이브, 괴이증후군, 아오오니 등과 함께 쯔꾸르 호러 어드벤처 장르를 이끌었던 작품. 다만, 나이를 먹고 다시 플레이 해보니 다른 작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엔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리메이크로 달라진 점)
✔️ 리메이크답게 도트 그래픽, 일러스트, 맵 등이 일부 달라졌다.
✔️ 10,5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
✔️ 한글화 지원
✔️ 더욱 그로테스크한 연출과 달라진 스토리를 제공하는 『Blood Mode』

😞 너무 쉬운 난이도로 재미를 느끼기 힘듦.
😞 유치한 스토리
😞 같은 장르 작품들인 아오오니의 공포에 비하면, 마녀의 집의 퍼즐에 비하면, 괴이증후군의 소재에 비하면, 이브의 감성에 비하면 부족한 작품

Best Platform Game For All

1. A Hat in Time (main)
+ Game style is reminiscent of Mario Odyssey.
+ Chapters in an omnibus format provide a colorful experience.
+ Difficulty that even beginners can easily complete, and the level design that maximizes the advantages of the open world by rewarding all navigation paths is impressive.

- The controls, graphics, and optimization of requirements are not good.
* Sometimes frame drops occur even my CPU is 5600x.
- There are quite a few bugs. Had 4 or 5 fatal bugs while completing all the main stage.


2. Seal the deal (DLC1)
+ Cute new characters

- 'New game+' requires difficulty like TAS level, that means developer did not understand the existing fan base and strength the game has.
- It is composed of a single content and provides a monotonous and boring.


3. Nyakuza + online party (DLC 2)
+ Add lots of outfits, stickers and lots of fun
+ Scenes from various movies such as 'John Wick'

- Poor playtime for the price

평가: 3점대

《 스토리 》
대기업 신트라코프에 채용된 시골 청년 브라이언은 기대와 두려움을 안고 첫 출근을 하였지만, 자신이 상상치도 못한 위험한 업무에 배정되었음을 알게 된다. 바로 회사 내에 숨어있는 마녀를 찾아 제거하는 '마녀 사냥꾼'의 일이다. 브라이언은 마녀가 보내는 각종 괴이와 수하들을 피해 마녀를 죽일 수 있을 건인가?


《 장점 》
1) 현대 기업 문화와 초현실적인 호러를 결합한 독특한 스토리.
2) 겁쟁이들은 기절 할지도 모르는 공포의 DLC 루트. 쫄보인 필자의 경험으로 상당히 무서웠다.
3) 다양한 지역을 탐험하는 재미가 있다. 구내 식당, 교육실, 보안실, 기록보관실 등 다양한 장소가 마련되어 있으며, 이들과 어울리는 초자연현상이 놓여있다.


《 모호한 점 》
1) 초현실적인 현상들을 잘 묘사해 오싹하고 으스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다만, 사이코키네시스(염동력) 등 중간중간 허접한 연출로 인해 몰입이 깨진다.


《 단점 》
1) DLC 루트로 진입하는 방법이 상당히 난해하다. 자칫 공략없이 진행하다 보면 어느새 메인 루트로 진행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가이드와 불친절한 진행 방식으로 인해 벌어지는 일이다.
2) 본편 루트 한정으로 용두사미다.

평가: 2점대

"장르 자체가 자아내는 양날의 검"

게임 자체는 퍼즐 플랫폼의 규격을 잘 지킨 훌륭한 게임이다. 또, 미려한 색감, 차분하고 몽환적인 분위기, 절제된 연출은 힐링 게임으로서 훌륭한 미덕이지만, 동시에 그 분위기 때문에 긴장감을 이끌어낼 수 없어 게임이 전반적으로 밋밋하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아쉽다. 말 그대로 '힐링 게임'이 필요한 이가 플레이를 하면 훌륭한 경험을 할 수 있을 테지만, 이런 장르들을 불호하는 이라면 밋밋하고 지루한 경험을 할 것이다.

평가: 3점대

"제왕 기사: 삽질 기사 시리즈의 마지막 장"


장점
1) 기존의 길디 긴 스테이지의 볼륨을 줄이는 대신, 여러 레벨로 나뉘어 피로도를 낮췄다.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와 유사한 월드 구성을 가지고 있다.
2) 독특한 미니 게임, '저스티스 게임'이 재미를 더해준다. 위쳐 3의 본편보다 재밌다는 '궨트'급은 아니지만 미니 게임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3) 시리즈의 전통 계승. 1편에선 영광스러운 기사의 미덕과 무한한 희망을, 2편에선 정신나간 과학자의 폭발이 가득한 로맨스를, 3편에선 타락한 와중에도 우정을 기억하며 인간성을 지키려는 기사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러나 4편에서는 반전 요소를 삽입해 결말이 충격적이었다. 권력욕과 배신


모호한 점
1) 1편의 리소스를 역병 기사, 망령 기사, 쇼다운까지 재탕하다 드디어 리뉴얼 수준의 작품을 하나 내었다. 그래봤자 베이스가 삽질기사다.
2) 기존 삽질 기사 시리즈와 유사하게 공격 메커니즘을 바꾸고, 이에 따라 보스 디자인을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제왕 기사는 이전 편의 기사들과 달리 기본 공격으로 적들의 공격을 카운터칠 수 있기 때문에 전투에 대한 난이도는 상당히 내려갔다고 본다. 그러나 '돌진 → 벽 또는 적에게 적중 시 점프' 라는 공격 메커니즘 때문에 플랫폼에서는 오히려 체감 난이도가 상승한다. 낙사 구간 역시 많기 때문에 결국에는 기존 팬을 제외하면 호불호가 상당히 갈릴 것이다.

평가: 2점대

"삽질 기사의 프리퀄"

모호한 점
1) 플레이 스타일 측면에서 마구잡이로 난타전을 벌이던 앞선 두 편(망령 기사, 역병 기사)과는 달리 딜찍누를 막아두어 전술적으로 싸우게 만들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그렇지만 재미가 없다.

단점
1) 삽질 기사 때 사용된 리소스의 재탕, 플레이어블 캐릭터만 달라진 꼴이라 참신함과 재미는 떨어진다.
2) 도전과제 디자인이 여전히 좋지 않다. 노 아이템 클리어, 노 체크 포인트 클리어, 스피드런 등.

평가: 2점대

장점
1) 패미콤 시절의 향수가 솟구치게 하는 픽셀 그래픽.
2) 뛰어난 레벨 디자인. 어느 경로를 가든 비밀 길과 수집품이 위치함.


모호한 점
1) 난이도를 조절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였다. 체크 포인트를 많이 배치하거나, 캐릭터 강화 요소(HP, MP증가)를 넣거나... 그럼에도 낙사 구간과 즉사 판정 플랫폼이 많아 라이트 하게 즐기기 어렵다.


단점
1) 도전과제가 악랄하다.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고 전체 게임을 클리어 하기, 돈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전체 게임을 클리어 하기, 낙사를 한 번도 하지 않고 전체 게임을 클리어 하기, 모든 체크포인트를 파괴하기, 1시간 30분 내 게임을 클리어 하기 등 업적이 고난이도에 다회차를 요구한다는 점이 난감하다. 거기다 일부 챌린지 모드는 TAS(Tool-Assisted Speedrun)급 게이머 수준을 요구한다.
2) 레트로 감성을 잘 살렸음에도 불구하고, 게임 내 시각효과가 너무 강렬하여 불편하다. 수시로 번쩍번쩍 거리는 배경과 각종 효과들은 광과민성 증후군(Photosensitive Epilepsy)을 유발할 정도이다.
3) 무적 아이템 원툴이다. 게임의 난이도가 지나치게 쉬워지는 원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