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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kaistu: 28.12.2024 klo 6.21
Muutettu 12.1. klo 9.55.

평가: 3점대

현재 유일한 오버워치의 대체제

장점
1)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다.
오버워치나 에이펙스의 경우 고이고 고인 썩은 물 밖에 없지만, 신규 게임인 마블 라이벌즈는 너도 나도 뉴비다. 물론 기존 총게임을 하던 사람과의 간극은 있겠지만 이들은 매칭으로 분리가 되고, 또 다시 퀵 매치와 경쟁전으로 분리 된다.
* 총 게임 뉴비의 경우, 신규 유입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뉴비들을 위한 매치메이킹이 잘 마련되어 있다. AI전도 나름 잘 설계되었으니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 오버워치를 했던 유저라면? 더 쉽게 적응할 수 있다. 화물 밀기, 점령전 등 유사한 진행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2) 일부 영웅을 제외하면 대부분 에임이 크게 필요없는 영웅이다.
예시: 문나이트의 경우 앙크 중력장(E)를 설치한 곳에 스킬과 공격을 퍼부으면 공격이 적과 중력장 사이를 오가며 폭딜을 넣을 수 있다. 필자는 E - 우클릭 - 좌클릭 콤보를 추천한다.

3) 아직까진 운영이 준수하다. 빠른 대전이라고 무지성으로 던지는 인간들이 많은데, 결국엔 빠른 대전도 경쟁전의 연습이다. 그렇기 때문에 빠른 대전의 패널티가 벌써 도입 되었으며, 핵이나 욕설 신고도 잘 반영되는 편이다. 거기다 누가, 어떠한 사유로 정지되었는지 쪽지까지 온다.


모호한 점
1) SBMM
다만, 기본적으로 SBMM(느슨한 매치메이킹)을 지향하기 때문에 실력이 높아질수록 약간의 모래주머니를 차게 된다.
2) 마블 코믹스 기반 게임이라 그래픽에 따른 호불호가 갈린다.
3) 역할에 대한 제한이 없다. 6딜, 6힐, 6탱 뭐든지 가능하지만, 승리를 위해선 조화를 이룰 필요가 있다. 조별과제는 언제나 어려운 법.
4) 매칭. 블리자드만큼 심각하진 않다. 다만, 빠른 대전 기준으로 원 사이드 경기가 가끔 나온다. 3)과 같은 맥락이거나 영웅 연습 목적으로 의도치 않은 트롤이 된 유저가 둘 이상 껴있으면 이런 양상이 나온다.
5) 재미 자체는 오버워치보다는 떨어진다. 다만 악성 유저 비율이 지나치게 높고, 방자하고 무관심한 운영을 하는 블리자드의 게임을 하느니 차라리 마블 라이벌즈를 하겠다는 게 기존 히어로 슈팅 게이머들의 의견일 것이다.

단점
1) 10판 하면 1~2판 보이는 테무산 핵쟁이와 한국산 앵그리 버드
2) 한국 서버의 부재. 높은 지연 시간과 핑 튐 현상
3) 도전과제. 일부 도전과제의 경우 영웅 숙련도 뿐 아니라 과도한 운을 요구한다.
예시: 맨티스, 클록 앤 대거로 전원 처치 지원, 잘리아 신전에서 블랙 팬서로 트리플 킬, 스쿼럴 걸의 궁극기로 3명 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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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kommenttia
V-man 20.1. klo 8.12 
조선인이 잘못했는데 그게 왜 게임의 단점이 됩니까 ㅠㅠ
귀여미 6.1. klo 7.58 
한국산 앵그리 버드 ㅋㅋㅋㅋㅋ
진짜 한국인들 게임에서 욕 좀 그만했으면 좋겠으유 ㅠㅠ
먼지뭉탱이 5.1. klo 20.43 
와 어떠한 사유인지 나오는거 너무 좋네요
오버워치도 저런 것좀 적용해 달라
내가 뭘 신고했는지 기억 안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