Đánh giá gần đây bởi Unturn

보통 이런 게임은 세이브를 하는 기점으로 몹이 초기화 되는 경우가 많음. 근데 이 게임은 맵을 이동할때마다 특정몹을 제외한 모든 몹이 초기화되는데, 길찾기가 쉬운편이 아님(지도도 맵마다 지도상인 찾아서 지도를 사야함 그런데 지도를 다 보여주는 것도 아님) 그래서 길을 찾을때마다 몹을 잡아야 하는데, 어렵진 않아도 잡는게 상당히 귀찮음. 무시하고 가자니 귀찮게 하는 몹이 너무 많음. 그렇다고 전투자체가 되게 재밌는게 아님. 단조로움. 잡는다고 해도 다시 길을 찾는 과정에서 몹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잡기가 싫어짐. 스트레스만 쌓이고 더 할 이유가 없어짐. 매트로배니아 장르를 좋아하는 데도 더 못하겠음.

느낌있는 배경과 스토리, 적당한 난이도, 많지도 적지도 않은 분량의 수집요소. 압도적으로 긍정적을 받을만함.

게임이 아니라 영화라고 생각해야됨. 게임으로써 플레이 할만한 요소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고, 스토리 하나만 보고 가는 게임.
안 보면 인생 손해 본다 라는 말이 진짜 아깝지 않는 명작.

능지+운 카드겜.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후속작으로 안하고 오면 재미가 반감될 수 있음. 지금 까지 해본 게임 중 후속작으로 이보다 만족감을 주는 게임은 없었음.

이 게임 유저들 이 게임 겁나 욕하면서 충성도 개높음. 나도 그럼.

혜자 그 자체 스킨1개 가격도 안되는 가격으로 3개 줌, 가지고 있었던 거면 나중에 언제든 스킨 살 수 있는 돈이 됨. 님블 대처 레전드

할인할때 사셈

가격에 비해 플레이 타임은 조금 짧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좋은 음악과 멋진 연출, 조금 곁들인 스토리, 원버튼이라는 쉬운 플레이로 내가 치료를 받은 것처럼 마음속에 안정감을 받았습니다. 정발이 기대되네요!

재미도 있었지만 아쉬움도 확실한 작품. "추리" 게임이라고 생각한다면 너무 아쉽고, "미연시"게임이라고 생각한다면 참신했다. 나는 "추리"에 더 강한 끌림이 있어서 이 게임을 구매하고 플레이 했기 때문에 아쉬운 점이 컸지만, 그 아쉬움을 덮을 정도의 세계관, 스토리 몰입감이 있었다. 엔딩은 자신이 어떻게 플레이 해왔냐에 따라 느끼는 점이 너무 다양할 것이라고 생각들어서 아무것도 모른채 플레이를 하고 그에 맞는 엔딩을 보는 것도 이 게임에서 기대할 만한 점이라고 생각한다.

위에서 "미연시" 게임이라면 참신했다고 했지만, 완전히 미연시로만 보기엔 모자란 부분이 있는것도 사실이다. "추리"도 "미연시"도 애매하지만, 이상하게 재밌다. 아마 이런 애매함이 왠지 모를 재미를 불러일으켰다고 생각한다.

"추리" "미연시" 어느 쪽도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비추. "추리" "미연시" 둘 중 하나라도 관심있으면서, 오컬트나 관련 세계관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강추.

DLC나오면 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