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este anmeldelser af 마시마로

7년만의 배트맨 오픈월드. 배트맨이 없는 건 그렇다 치지만 아캄시리즈보다 게임이 재미가 없다. 쫄다구들은 다양해서 좋은데 문제는 빌런들이 별로 안 나오는 게 너무 단점임. 그래도 없는 만큼 나름 빌런들을 잡는 과정이나 연출에 신경을 쓴 느낌이 들긴 한데, 특정 IP를 활용해서 게임을 만들었으면 IP속 캐릭터들을 최대한 등장시키는 것이 마케팅 전략이라고 생각하는데 여긴 너무 없음. 오히려 아캄 나이트는 오. 얘도 나오네? 하는 그런 놀라운 점도 있었는데. 여긴 아캄의 반의 반도 안나오니깐 너무 아쉬웠음.

그리고 전투할 때 캐릭터의 조작감이 구림. 최근에 해본 게임 중에 조작감이 답답한 건 이 게임이 처음. 창틀에 올라가거나 싸울 때 움직임이 자연스럽지 못하니깐 어색함. 특히 아캄 시리즈를 해보신 분들은 차이가 느껴질거임.

아캄 시리즈라는 최소 수작 이상의 작품이 있는데 상위호환으로 만들지는 못할 망정 어떻게 된 게 최근에 나온 게 더 예전 작품 같은지.. 배트맨 IP 많이 좋아하는데 전투가 아캄 시리즈에 비해 단조롭고, 빌런이 진짜 너무 적어서 아쉬웠던 작품. 장점이라면 처음 부터 끝까지 협동 플레이가 가능한 점과 배트걸 뿐.

혼자 플레이 하실거면 아캄 시리즈 추천하고, 협동 게임 원하시면 다른 게임을 찾으시는 걸 추천.

동네 최고였는데 이제 세계 최고 노려본다.

디아랑 고민했었는데 스파를 산 것이 옳은 선택이라는 걸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그저 그렇다고?

어차피 나중엔 갓겜이야

이거 dlc언제 나와요? 빠지니깐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게 되네요. 전 시리즈에도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마법이나 사기 무기 넣은건 진짜 신의 한수네요. 덕분에 입문자들도 재밌게 할 수 있었습니다. 최적화도 고쳤는지 요즘 끊김 현상도 없어져서 정말 재밌습니다.

확실 한건 1편보단 낫습니다. 일단 해양파충류들이랑 익룡들을 전시할 수 있다는 건 아주 좋은 시도입니다. 그리고 1편의 모든 dlc를 포함하더라도 훨씬 더 많은 공류들을 생산할 수 있는 것 또한 좋고요. 그밖에 단조로운 건물들의 소소한 꾸미기나 추가된 모션들 또한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단점또한 너무 많습니다. 게임의 후반의 루즈함을 없애기 위해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공룡들이 툭하면 아프고 합사 또한 매우 골치 아프게 변했고 모션들을 추가했다 하더라도 문제점이 정말 많이 보입니다. 랩터 들이 무리 사냥을 할때 당하는 공룡들은 자신의 친구가 죽든 안죽든 신경도 안쓰고 심지어 당하는 공룡은 가만히 서서 자신의 죽음을 기다립니다. 게임자체는 추천하지만 아직 많은 개선이 필요합니다.

결국엔 사가는 사가네요.

신화모드 나오고 세일도 하는 김에 구매해서 플레이를 해봤는데 그래픽 좋은 햄탈워 하위호환 느낌을 받았습니다. 괴물들을 추가했지만, 결국 햄탈워에 비하면 새발의 피수준이고, 삼탈워를 잘 안해봐서 정확힌 모르겠지만 내정은 삼탈워급은 아닌것 같은데 전투는 확실히 햄탈워 미만이네요. 그리고 인물들이 중점이 되는 시리즈일 수록 인물들에 정이 가야하는데 헬레네가 왜 파리스한테 갔는지 알겠더라고요. ㅎㅎ 원정대 시스템도 별거 없고요. 그나마 성이 완전히 구현되었고, 그래픽 좋은 점이 장점인것 같아요.

개꿀잼임.
전작보다 그래픽 상향오짐. 모션 다양해짐.
시스템이나 컨텐츠 쪽에서도 발전했습니다.
중세시대의 부랑자가 될지 왕이 될지 자유도가 높은것부터 수백이 넘는 병사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점은 큰 매력포인트입니다.

단점이라면
초반만 버티면 그 후는 쉬워집니다.
그리고 한글화가 아닙니다.

컨셉질하기 적당하고, 괴수, 화약팩션임.

핵이 나온다? -> 무조건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