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LockDown_Chris

i7-4790 16G Ram GTX970 4G 사용하고 있습니다.


디비전에 익숙하시던 분들이 플레이 하시면 분명 느끼실겁니다.

" 아!! 적들이 이렇게 쉽게 죽는 건데!! " 하시면서 라스트맨바탈리온 들에게 있는욕 없는욕을 퍼부으시겠죠? ㅋㅋㅋ

디비전의 적들이 잘 안죽긴 하잖습니까 ㅋㅋ


전체적인 구성은 전형적인 유비소프트형 오픈월드 게임입니다.

개인적인 느낀바를 항목별로 정리해보죠



그래픽

그래픽은 인정합니다.

담당 디자이너들이 야근을 엄청 했을거 같습니다.

광원효과라던지 전체적인 지형구성은 정말 볼리비아에 와 있는거 같은 느낌이 들정도였죠.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볼리비아에 비는 더이상 안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운드

그리 나쁘진 않지만 실제 총소리를 녹음했다는건... 글쎄요..

그래도 전체적인 배경사운드나 음성더빙은 좀 신경쓴걸로 보입니다.

다만 적을 공격할때의 똑같은멘트, 반복적 대응무전은 좀 심심한 느낌을 주네요.


타격감.

타격감에 대해서도 말이 많은데..

리얼하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타격감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특히 달리는 차에 유탄을 뚜샤 하고 쏘면 그 희열은 이루 말할수 없죠 ㅋㅋㅋㅋㅋ

화력은 지엄한 법입니다.

타격감은 10점만점에 한 5~6점정도 됩니다. 아주 저질은 아니에요.

옛날에 Freedom Fighgters 라는 게임을 아시는 분이라면 대강 어떤 느낌인지 짐작이 가실겁니다.


AI

아... 알파고는 인간을 바둑으로 씹어먹더니...

여기서는 게임의 평점을 씹어먹네요....



스토리

전체적 스토리 구성은 정보캐고 밑에 부하 족쳐서 보스를 따는 마피아3 느낌의 냄새가 납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기도 한데 나름의 진행에도 나름의 이해관계와 갈등이 섞여있어서 찬찬히 스토리를 읽어가시면서 하면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버그..... 뭐.. 축지법? 뭐... 음.. 네.


프레임드랍이나 프리징이 간혹 있다고 하시는분들이 있는데.. 전 아직 없어요.

프레임도 50 프레임 이상 유지하고 있고.

이게임 하시려면 CPU가 받쳐줘야 할겁니다.



그밖에?

꿀잼중 하나가 바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입니다.

총기 커스터마이징이 작전과 용도에 따라 꽤 세밀하게 본인에 맞게 설정할수 있고

복장 룩딸이 또 이게 또

아르마 에드온서버에서 아스날로 룩딸쇼핑을 즐겨 하셨던 분이라면

작전도중 인벤토리창을 열고 흥얼거리면서 이옷저옷 바꿔입어보는 본인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유비소프트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그리고 같이하는 친구분들이 계시다면 일반판 사서 즐기실만 합니다.

잔버그들이 좀 남아있기 때문에 그런 꼬라지 못보시는분들은 할인을 기다렸다가 구매하시길 추천드리구요.

구매해서 손해보거나 돈이 크게 아깝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실제로 제 스팀친구 대부분은 다 고스트리콘을 하고 있네요.

계란 10구중 7구 드릴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전 이만 위쳐3 하러.. ^^

1회차 엔딩 보고왔습니다.

확실히 컷씬이 많아서 라이트의 호쾌한 액션을 기대하신 분들은 실망할수도 있겠지만..

그 시네마틱 컷씬이 너무 재미있어서 ㅎㅎㅎ


추천합니다.

돈이 아깝지 않은 게임이에요

튜토리얼만 했는데 출근시간을 놓쳤습니다.....

문명하셨고.. 전 직장에서 운명하셨네요..

모진 인종차별속에서도 꿋꿋이 이겨내며 뉴보르도를 휘젓고 다니는
어깨깡패 흑형의 무용담을 그린 게임입니다.

전체 플레이타임에 절반정도 플레이 하였으며

풀옵션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두서없이 이 게임에 대한 개인적 인상을 의식의 흐름대로 적어보겠지만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째, 자신이 도시를 쓸어담고 새 도시의 주인이 되겠다는 포부로 구매버튼을 누르신다면
적극적으로 말리고 싶습니다.
여기의 주인공은 마피아 보스의 느낌보다는 각 조직의 가려운곳을 긁어주고 댓가로 돈을 지불받는
개X 마이웨이 용병스타일이거든요.
세력확장도 본인의 세력확장이 아닌 해당 인물들의 세력으로 나오고 거기에서 나오는 수익의 커미션을 받습니다.

둘째, 운전시점에 1인칭이 없어요. 온리 3인칭!
뭔가 뉴 보르도의 분위기에 심취해볼까? 하고 V키(차량 탑승시 카메라 위치 조절) 를 누르는데
읭? 1인칭이 안되요..
요즘 오픈월드 게임들 GTA5, 더 크루 하다못해 얼마전 유저들의 뒤통수를 논스톱 떡매질한 와치통수 까지
1인칭 시점을 지원한데에 반해 이게임은... 없어요!

셋째, 반복적인 적의 처형, 그런데 입가에서는 미소가 흐흐
반복적인 방법과 모션으로 적을 제압하는데에 실증이 난다고는 생각하는데 내 입은 웃고있음 ㅋㅋㅋㅋㅋ 흐흐흐

넷째, 꽉꽉 차있는 도시
도시가 번잡합니다. 사람과 차가 다 많고 때로는 교통체증도 유발합니다.
겉으로 보기엔 진짜 번잡한 60년대 후반 도시를 잘 재현했네요.
근데 막상 할건 별로 없음.

다섯째, 편리한 무기공수 시스템
GTA 에서 무기를 무기점가서 일일히 구매해야 했다면 여기는 차가 배달옵니다.
공짜로요!! 밥차 오듯이 무기차가 와요! 제일 맘에 드는 시스템 이었음.

여섯째!, 진짜 아쉬운점이었는데.. 주인공 캐릭터의 코스츔 커스터마이징이 없음..
어느덧 미션 중반부인데... 옷을 바꿔입을수가 없음... 야상에 청바지.. 워커 끗.;

마지막, 총소리가 다른 소리보다 작은 소리로 녹음되어 많이 가볍게 들려요.
그래서 음악볼륨을 3.5로 낮추고 헤드셋 볼륨을 많이 올려주니까 어느정도 들어줄만 하더군요.


30프레임 고정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게임이지만
곧 핫픽스도 나온다고 하고
스토리 자체는 정말 괜찮은 게임이네요.
천천히 즐기기엔 무리가 없고 몰입도도 높아서 몇몇의 단점들을 커버해주는 게임이네요.
자신이 용병플레이 스타일이 아니거나 콜오브듀티같은 대규모게임을 좋아한다면
세일기간에 구매해서 플레이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미리 예구 한것에 대해 후회할정도로 나쁜게임도 아닌거 같습니다 :)

전 또 애들 썰러 ㅋㅋ

마이클베이 감독이 일본에서 스타쉽트루퍼스를 찍어서 게임으로 만든다면 바로 EDF 죠!


태생이 B급 그자체이지만 실제로 플레이 해보시면 그래픽, 사운드 등이 그리 허접하진 않다는 느낌을 받으실겁니다.

게임의 재미 본연에 있어서는 충분히 가치가 있는 게임입니다.

처음이 무기가 부족하고 체력이 부족해서 매번 개미들에게 뚝배기를 털리는 주인공을 볼테지만,

꾸준히 플레이하셔서 난이도를 높여가시다보면 어느덧 행성파괴급 화력으로 벌레들을 씹어먹으며

세스코 대주주로 군림하는 본인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양놈들하고 플레이할때 "와칸다 포에버!!!" 하면서 돌격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거구요ㅋㅋ

EDF!! EDF!! 하며 지구방위군에 빙의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거구요ㅋㅋ

집에서 돌아다니는 개미나 바퀴벌레들을 EDF의 이름으로 즈려밟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거구요 ㅋㅋ


할인할때 지르셔도 나쁘지 않을 게임입니다.

본인이 가벼운 아케이드 슈팅게임에 관심이 있거나

대규모 스케일의 게임을 좋아하시거나

친구들과 함께하는 파티게임을 즐겨하시거나

세스코 공개채용에 관심이 있어 이력서를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꼭 권장해드리는 게임입니다.


EDF!! EDF!!!!!

제꺼 커리어 캐릭터 피니시기술이 브레인버스터인데 기술 들어갈때마다 사회자가 브레인 버스터!!! 하고 말해줌 ㅋㅋㅋ

기술이 들어갈때마다 그 손맛과 짜릿함이 일품!!

추천합니다!

본격 파괴액션게임입니다.

멀티 모드가 나온다면 또하나의 핵잼을 선사할듯 합니다.

전폭기따위.. 전투병기가 아닌 그저 비싼 총알일뿐...

그래픽이 조금 후져보이세요??

전혀 ㅋㅋㅋ 그렇게 후지지도 않습니다.

이 엄청난 물리엔진의 걸작품을 누려보세요..

본격 철거 시뮬레이션 ㅋㅋㅋㅋ

개꿀잼입니다...ㅋㅋ
rust랑은 또다른매력의 겜이네요..
지금 쥐라기파크 조성 하고 있습니다.
뭔차이가 있겠어? 하고 들어왔는데 지금 미친듯이 하고있네요 ㅋㅋㅋ

서버검색창에 chris 검색하셔서 [KOR][PVE][24houropen]CHRIS SERVER 들어오세요^^
24시간동안 백섭없이 돌립니다. 서버HQ는 west 1구역에 있구요.
돈 안아까운 겜입니다.. 망설이신다면 지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