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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erson found this review helpful
77.4 hrs on record (76.1 hrs at review time)
기존 워해머40k 팬들이라면 엄청난 뽕을 느낄수 있겠으나
워해머 세계관을 모른다면 그저 그런 스토리를 가진 게임

시스템의 문제는 PVE 때 아주 잘 드러나는데
특히 볼터의 데미지에 하자가 확실히 느껴짐 엘리트 몹 잡는데 한탄창으로는 모자람
무엇보다 엘리트는 거의 절대로 혼자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둘러 쌓여서 두들겨 맞다가 눕는건 매우 흔함
결국 멜타나 유탄볼터, 라스퓨질 등이 반강제 되는데 무기는 많으나 쓸 무기는 한정적인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짐

요약하자면 워해머팬이라면 추천 할만하나 잘 모른다면 구매를 좀 고려해보는걸 추천함
Posted 10 September. Last edited 12 Octo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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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35.3 hrs on record (34.4 hrs at review time)
이전작에 대해 좋아진점 : 그래픽
이전작에 비해 나빠진점 : 그 외 전부

이전의 그 뽕차오르는 스토리를 보고 홈월드 3 스토리를 보면 존나 짜침
이전작의 서사를 전혀 계승하지 못했음...
등장인물도 하나같이 매력 없어서 정도 붙이기 싫을 정도

AI도 하자가 많은데 편대 설정해도 씹쌔끼들이 적 보고 눈돌아가서 하나 둘 편대 이탈하는 현상이 너무 많이 벌어짐
이따위로 할거면 뭐하로 편대를 만들어 둔건지 모르겠음

이딴 게임에 플릿 커멘더 에디션까지 지른 내가 병신이지
이걸 5년 개발했다고 내놨냐? 진짜 양심 터졌나
Posted 23 Ju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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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5 hrs on record (52.7 hrs at review time)
개발자들이 게임을 제대로 해보기나 하는지 의문

본인들은 육각형의 모든 상황에 대응하는 무기는 게임을 재미없게 한다고 주장하나
정작 게임은 모든 상황에 강제적으로 대응할 능력을 요구함

그 너프를 먹은 브인센도 "브인센이 좋아서 썼다" 라기 보다
그냥 정신나간 버그 물량전에서 쓸만한게 브인센 밖에 없다에 가까울 정도로
쓸만한 무기가 없음

왜 쓸만한 무기가 없냐고?
옘병 무기가 하나 같이 하자덩어리들인데
그딴 개같은 무기로 어떻게 민주주의 전파를함?

지속적인 개같은 너프패치로 인해
고난이도 메타는 결국 120mm, 360mm 젬 던지고 도망가는 메타가 대세가 되어버림
도저히 교전이라는 단어 자체가 성립이 안됨

고난이도는 들이 받으면 그냥 쓸려나가거든


덕분에 게임은 패치를 할 수록 한판 한판이 너무 피곤해짐
적들에게 훌륭하게 민주주의를 전파 했다! 가 아니라
그냥 차저랑 브루드 커맨더에 드리블 당하고 잡몹에 둘러싸여서 갱뱅물 찍고
거대 데버한테 벌집 되고 로켓에 터져 죽는게 무한 반복임.

무기 고유의 특성을 지켜야한다 이지랄을 하는데
브인센은 그냥 불붙이는게 특성이고
총기류는 무조건 잡몹만 잡을수 있어야 하고
아크무기류는 그냥 경직만 줘야하는게
무기의 특성이냐?

개 지랄을 한다 시발.

디코로 의견 듣는다는데

너프 반대하는 사람 전부 밴때려 놓고 뭘 쳐 듣겠다는건지 모르겠다.

그냥 다 뒤져라.
Posted 6 March. Last edited 9 Aug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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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hrs on record
정신차려 가이진! 재정신일때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Posted 18 May,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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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9.6 hrs on record (0.9 hrs at review time)
조금밖에 해보지 않았지만 재미있네요
Posted 9 February, 2023. Last edited 10 Febr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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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eveloper has responded on 29 Mar, 2023 @ 9:14pm (view respo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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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6 hrs on record (24.0 hrs at review time)
Early Access Review
할만함
Posted 30 April, 2021. Last edited 27 Novembe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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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0 hrs on record (71.2 hrs at review time)
조금밖에 해보진 않았지만 재미있네요
Posted 31 January, 2021. Last edited 8 Octobe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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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0.0 hrs on record
뭐 대단한거 나온줄 알고 정말 기대했는데... 섬맵에 다리가 끝 게다가 시점도 영 아니라서 끝에있는 자원 볼때 많이 불편할수 있음.
Posted 2 Septembe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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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7 hrs on record (76.8 hrs at review time)
19세기의 고도로 발달된 증기기술 흔히 스팀펑크라고 불리는 기술로 최후의 도시를 건설하여 빙하기를 버티는 단순한 게임이다.
이렇게 듣는다는 전제하에 말이다. 이게임은 사람들에게 선의를 배풀어도 되지만 너무 큰 선의를 행하면 도시가 망할수도 있고
도시를 살리기 위해 사람 목숨과 인권은 개나 줘버린체 도시를 운영할수 있다. 당신은 급한 연구를 빨리 끝내기 위해 철야근무를 사용할 수 있지만 과로로 쓰러지거나 엄청난 불만을 감수해야 할때도 있으며 도시에 인구가 폭등해 더이상 인구를 조달할수 없고 쓸모 없는 인력인 어린이를 발견했음에도 구조하지 않고 버리고 오는 선택도 해야할수 있다. 추위라는 우리에게는 당연하다 생각되는 현상이 인류를 무너뜨리고 생존을 위한 투쟁을 간접적으로도 지켜볼수 있는 멋진 게임이다. 플레이 타임 7시간 까지는 말이다...
그뒤로는? 그뒤는 그냥 똑같은 플레이다. 똑같은 스토리에 똑같은 법안 똑같은 이벤트들이 나를 지루하게 만든다. 현재는 무한모드가 나와서 어느정도 해소되었지만 여전히 재미는 있으나 지루한 게임을 반복해야한다. 그렇다고 살가치가 없냐?
절대로 아니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플레이타임7시간 전까지는 추위로 발생하는 공동체의 갈등, 사람들의 다급함, 갑작스러운 극단적인 선택의 강요는 아주 흥미진진하고 새로운 경험이 될것이다. 하지만 자금쪽에 여유가 되지 않은다면 아주 조금 고민해볼 필요는 있다. 정말 나에게 이게임이 맞을까? 내가 원하는 것을 이게임이 충족시켜줄까? 를 말이다.
그리고 특유의 초현실적인 스팀평크 세계관을 좋아하거나 프펑 특유의 시티빌더등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게임은 상당히 만족스럽게 다가올 것이라고 기대한다.
Posted 25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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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hrs on record (14.0 hrs at review time)
게임 난이도는 악몽같았다 그러나 배경과 배경음을 들으며 플레이하면 마치 꿈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였다 특히 (스포일러)탈출은 내몸이 전율하게 만들었다 난 오리와 눈먼숲을 산돈이 전혀 아깝지 않다 그러니 어서 후속작을 내놔라 난 다시 감동할 준비가 됐다.
Posted 14 Januar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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