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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оследние обзоры Oliv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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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из 15
Пользователей, посчитавших обзор полезным: 17
60.7 ч. всего (24.5 ч. в момент написания)
스팀에 입문한 지 얼마 안 되신 분께 코옵 게임을 찾으신다면 이 게임을 추천해드립니다.
게임의 기본 구조 때문에 많은 분이 오버쿡이랑 비슷하다고 말하고, 비교하는 걸 피할 수 없게 되는데, 일단 제 의견은 이 게임은 오버쿡하고 다르게 놓고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버쿡은 갈수록 정신을 쏙 빼게 하는 변화무쌍한 맵에 따라서 팀원들과 협동하며 눈치껏 내 몫을 하며 진행하기에, 그냥 맵 자체만 잘 알고 외우면 된다고 해도, 이 게임은 자원을 생산해서 장비를 갖추고, 진행을 위해 외계인들이 있는 방의 문을 열었을 때 빠르게 놈들을 때려눕히는 동시에 처리를 하는 컨트롤과 판단력 등이 필요합니다. 다시 말해서 ‘타이쿤 전략+팀플레이와 센스’를 요구하기에 맵만 외우면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저절로 보이는 오버쿡하고는 다르다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상술한 걸 읽으시고 ‘그럼 오버쿡보다 이게 더 어렵나?’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아닙니다.
이 게임은 생각보다 금방 고이게 됩니다.
무엇보다 오버쿡은 밥만 먹고 오버쿡만 하지 않는 한 싱글 플레이는 못 한다고 봐도 되는데,
이 게임은 그냥 싱글 플레이해도 됩니다.

게임 시작하고 방을 2개 정도 배터리 꽂아서 활성화하고,
무조건 헬스 사이클(Exercise bike) 1대랑 침대 하나를 구매
하는 것에 집중하시면 됩니다.

저 헬스 사이클에 캐릭터가 타서 돌리면, 달러를 얻습니다. 대신 피로도가 빠르게 쌓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옆에 침대를 둬서 피로도를 회복시키고, 다시 사이클을 타서 돈을 벌게 하고… 그렇게 번 돈으로 필요한 모든 아이템을 방마다 구비 해놓는 것에 집중하면서 방을 하나씩 청소해서 진행하면 끝입니다.

대한민국 분들이 이 게임이 한국어가 지원도 안 되고, 구글 등에 검색해도 정보가 없어서 처음에 어떻게 할지 모르셔서 그냥 막 하다가 게임 터지는 경우가 허다한 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 게임은 그냥 상술한 게 전부입니다.

추가로 다른 팁을 더 작성해드리고 마칩니다.
1. 냉장고에 모든 것(아이템, 기절시킨 외계인 등)을 다 집어넣을 수 있고 최대 20개까지 쑤셔 넣을 수(?) 있기로 알고 있습니다. 단, 배터리가 필요하며 외계인한테 습격이라도 받아서 배터리가 뽑히면 냉장고 안에 있던 모든 것이 다 튀어나오는 참사가 일어납니다. 고로 ‘쑤셔 넣은 다음에 이따가 처리해야지.’라는 생각 마시고 방 하나를 청소 다 하셨으면 냉장고를 바로 비우시길.
2. 이 게임은 키보드보다 게임 패드로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3. (게임 패드 기준) 설치해놨던 가구나 장비에 붙어서 B 버튼을 꾹 누르면 다시 뺄 수 있습니다. 그 방에서 더는 필요 없는 장비는 다시 뺐다가 다른 방으로 옮겨서 사용하는 전략이 가능하며, 그렇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파쇄기에 기절시킨 외계인 말고도 필요 없는 장비, 호박도 파쇄시켜서 달러를 벌 수 있습니다. (호박은 4달러, 장비나 가구는 가격이 다 다릅니다.)
5. 상점에서 강아지를 두 마리까지 분양받을 수 있는데, (분양은 무료) 강아지들은 외계인을 기절시켜주는 매우 도움이 되는 존재니까 꼭 받으세요. 단, 물을 받은 양동이를 바닥에 내려놓으면, 양동이의 물을 지가 쳐먹는 트롤링을 할 때 있으니 양동이를 바닥에 두지 마시고 테이블이나 싱크대에 두시는 게 좋습니다.
무엇보다 얘네도 배고프면 밥을 줘야 합니다. ‘가족사진’ 아이템을 구해서 방에 설치하면, 그 방에 있는 플레이어와 강아지까지 모두 허기가 회복되니까 참고하시길.

조금만 써보려 했는데 뭔가 엄청 길게 썼네요. 혹시 수정 사항이나 제가 몰랐던 점이 있어서 댓글로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75%까지 할인해서 5,000원 미만으로 판매했던 적이 있습니다. 할인할 때 구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Опубликовано 15 сентября 2021 г.. Отредактировано 12 июля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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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ользователей, посчитавших обзор полезным: 15
1 пользователь посчитал этот обзор забавным
55.4 ч. всего (38.1 ч. в момент написания)
이걸로 싱글 플레이해서 하트 오브 크라운을 입문하고 탑이테블 뮬터이시레에서 사람들이 이걸 하길래 구경을 했는데, 보니까 화려한 확장팩 카드가 더 많이 있더군요. (여기서는 이후 추가를 해주실지…)

추천해드리는 사항 등을 요약하자면…
1. 혼자서 인공지능 상대하고 스토리 보는 걸 좋아하신다면 추천.
2. 그래도 50% 이상 할인할 때 구매하시는 걸 추천
3. 사람이 없기에 멀티플레이는 과감히 포기해도 상관없다면 추천.
4. 사람들하고 같이 하면서 익히고 싶으시면, 상술했듯 그냥 ㅌㅇㅂㅌ ㅅㅁㄹㅇㅌ 가셔서 하시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은 스팀 클라우드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로컬 경로에 있는 게임 파일 자체를 그냥 USB 등에 따로 저장하시는 걸 권장합니다. (게임 용량은 어차피 800MB도 안 됩니다.) 특히 진행한 스토리 모드가 날아가는 참사가 일어나지 않으시길…

TMI : 인터넷으로도 실물 보드게임 구매하실 수 있는데, 가격이 엄청나기에, 본인이 엄청난 하트 오브 크라운 팬이거나, 엄청난 기타 사유가 있으신 분은 고려하셔서 구매하시길.
Опубликовано 15 сентября 2021 г.. Отредактировано 15 сентября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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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ользователей, посчитавших обзор полезным: 11
Пользователей, посчитавших обзор забавным: 6
652.4 ч. всего (515.1 ч. в момент написания)
하, 운빨 쓰레기 게임. 진짜 다시는 안 한다. 또 하면 인간이 아니다.
(지금 섀도우버스를 플레이 중인 하루 전 내 모습.)
Опубликовано 15 сентября 2021 г.. Отредактировано 15 сентября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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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ользователей, посчитавших обзор полезным: 8
Пользователей, посчитавших обзор забавным: 3
45.5 ч. всего (45.1 ч. в момент написания)
평소에 퍼즐 게임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적극적으로 추천해드립니다. 저는 출시하자마자 정가 주고 샀는데, 개인적으로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 몇 안 되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덧붙여서, 할인할 때 구매하시면 완벽하다는 얘기입니다.)몽환적인 분위기까지 잘 살려낸 고퀄리티 그래픽에 음악, 예술성도 빠뜨리지 않고 전부 갖춰져 있어서 게임에 집중하는 것에도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난이도는 퍼즐 게임을 좀 하셨던 분이라면 무난하실 거고, 처음 하시는 분이라면, 초반에는 몰라도 중반 이상에서 어려워하실 수 있습니다.
혜자 무료 DLC인 “헬 루프”는 본 게임에서 유물까지 모두 획득하시고 플레이하시길. 난이도가 그냥 어려운 수준이 아니라 환장하는 수준입니다.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мая 2020 г.. Отредактировано 3 сентября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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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ользователей, посчитавших обзор полезным: 13
1 пользователь посчитал этот обзор забавным
2,508.0 ч. всего (1,961.6 ч. в момент написания)
창작마당 덕분에 꾸준히 하게 됩니다. 각종 스킨과 맵, UI 등 제작해주시는 능력자분들 늘 감사합니다.
Опубликовано 31 января 2013 г.. Отредактировано 8 сентября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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