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ñas recientes de Wolf-112

평화를 향하는 두 이념 싸움의 시작.
은 즉, 어크의 시작을 알리는 dlc이다.

어크 모든 시리즈의 근본이 되는 DLC.
메인스 스토리 진짜 재밌게 봤음.

실수로 파라오의 저주 먼저 하고 이걸 했는데 파라오의 저주에 비해 진짜 재밌음.
오리진 했다면 이 DLC는 진짜 꼭 해야한다 생각함. 더 말하면 스포일까봐 굉장히 신중히 적고 있는데 아무튼 꼭 해보십쇼.
분량도 적당하니 재밌음.

[b2] 엔딩 봤어요. [/b2]

훌륭한 녹티스의 검으로 파라오의 커신들을 다 뚜까팼습니다.
땡큐 녹티스!

뭐- 내세 구역? 참신하게 뭐 만들어두긴 했는데... 흠, 흠..... 뭔가 부족해요.
스토리도 어정쩡했고.

그래도, 파라오 보스전은 꽤나 재밌었음. 나름 패턴도 있고 싸우는 맛도 있고.
연출도 나쁘진 않았는데.....

근데 그거 말곤 장점을 잘 모르겠는 dlc. 뭔가 아쉬웠고 지루한 부분들도 있어서 음. 그랬다.
비추까지는 아닌데 어정쩡한 추천임 이건. 세일할 때 산다면 무척 좋을듯?

딱 2200원 값하는 DLC 이 아캄 나이트가 일어나기 전을 다루는 이야기인데, 꽤 나쁘지 않음.
배트맨과는 거리가 좀 있는 할리퀸의 운영방식도 그렇고 나름 나쁘지 않았다 생각함.

더 뭔가 즐기고 싶은 느낌이지만, 2200원 DLC의 한계였네요.

굉장히 유쾌한 친구예요.
타격감이 바닥을 찍는다는 문제만 뺀다면 꽤 재밌습니다. 스텔스 스테이지가 인상 깊었음.

멋은 없는데요. 무슨 전기충격봉 쏘아대는 게 뭐가 멋있다고. 그래도, 나름의 유쾌한 분위기가 꽤 호감인 친구.

엔딩 봤습니다 빼야지...
뭘 DLC인데 거창하게. 그쵸?

스토리 피로도가 조금 있었고, 바바라 타격감이 어째 다른 DLC들에 비해 더 약해진 느낌. 몸이 얇상해서 그런가, 흠.
그래도 스토리도 나쁘지 않고 괜춘습니다.
어차피 다들 할인 때 패키지로 샀잖아요?

분량이 갱장히 짧음. BUT 솔직히 메인 분량이 굉장히 길기에 저는 좋게 느껴짐.
무엇보다 however Although but 배트맨과는 조금은 다르지만 비슷한 길을 걷는 레드후드의 간지가 확실히 나타남.

굉장히 여운 남는 메인스토리를 뒤로 하고 가볍게 즐기기 굉장히 좋습니다.
뭐, 추가적인 친구들이라고 대충 만들지 않았고, 나름의 개성 있는 연출들과 전작을 했다면 더 느낌 있을 스토리까지. 너무 좋더군요.

특히, 미스터 프리즈는 진짜. 하.... 새끼. 낭만있네.

dlc는 dlc리뷰에다 작성합니다.

GOAT 입니다.

시리즈의 마지막(이여야만 했음) 을 정말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생각하는 작품.
이런 훌륭한 작품에는 저의 개인감정도 가득 담아 칭찬만 해주고 싶지만, 아쉽게도 단점이 없진 않죠.

빠부터 시작해볼까요.

전작들에 비해 타격감이 굉장히 좋아졌어요. 전투 방식도 전작이랑 비슷한데 흠. 전 뭐... 싫지 않았음.
새로 생긴 배트모빌, 전문용어라 어렵죠? 쉽게 말해 배트맨 자동차가 생겼는데요. 이것도 속도감 있고, 조작감도 금방 익숙해져서 갱장히 재밌었음.
이동도 지루할 틈 없이 속도감 있고 좋았고.

사이드 퀘스트는 갠잔히 칭찬하고픈 부분인데, 한 새끼 뺴곤 굉장히 재밌었슴다. 뭔가 다 다른 느낌도 줬고, 하나하나 정말 사건을 해결한다는 느낌을 잘 줘서 이 역시도 따봉. 진짜 왕 따봉이었음. 한 새끼 뺴고.

스토리는 뭐, 말 할 필요가 음슴. 그저 goat. 도랐음. 연출 도랐고.

-------------------------------------------------------------------------
자, 이제 까로 가봅시다.

사실 깔 거 별로 없어요. 딱 하나.
뭐... 진엔딩으로 엔딩 봤다고 적어놨는데 이거가지고
"떼잉 싯펠 이 새낀 아직 게임도 안 했는데 진엔딩 있다고 스포하네."
하실 수 있는데 그... 엔딩 보기 전에 그냥 섭퀘 다 깨면 진엔딩입니다. 별 게 읎어요. 근데 이 섭퀘가 개지랄인데.
이 보통... 수집요소라 카면 이게... 그... 업적을 좋아하시고 예... 그런 분들이 하는거잖아요? 근데 이건 진엔딩을 보려면 다 해야해요 따잇!!!! 싯팔. 그... 배트맨 좀 좋아하면 아시죠? 리들러. 네, 그 십새입니다. 어멋! 적다보니 너무 길어졌엇.


정리할게요, 여기다가.
단점이 굉장히 길지만, 결국 단점은 하나입니다. 예. 저거 빼면 다 재밌으니, 내가 배트맨을 좋아하거나, 스토리 좋은 게임, 뭐... 기타 등등. 예. 그냥 명작입니다. 꼭 하십쇼. 증말로.

난 죽어도 전작 하기 싫은데 이건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스포 정보임. 이건 알고 가셈.
조커 잡으려고 난리치다 전작에서 실수로 조커 죽어버림 ㅇㅇ 그거 트라우마 있다 생각함 됨.

압긍에 어울리는 게임

스토리는 말 할것도 없이 완벽하다고 생각함. 뭐... 진짜 멘트가 필요없는 수준.
액션은 타격감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무쌍하는 맛은 진짜 좋았음. 이 배트맨의 강함이 제대로 드러나는 전투 시스템이라 생각함.

빌런들 하나하나 매력이 진짜 지리고
오픈월드 탐험도 굉장히 재밌게 잘 구성했음.
암살, 무쌍 진짜 안 가리고 다 재밌고 갓벽했네요. 시리즈 정주행까지 추천드릴 수 있음 진짜로.

일단 플레이타임 짧은 편이고 굉장히 스무스하게 진행했음.
스토리도 별 거 없이 무난하니 괜찮고...
퀄리티도 좋았고, 묘하게 쫄리는 분위기도 굉장히 잘 표현함. 특히, 짤스 형님 오기 전에 들려오는 기차 소리는 정말 신경 곤두세우게 만듦;

근데, 불만이 없는 건 아닌데 이게 음... 적이 있고, 추격 장면이 있는데 매번 기차로 쫄래 쫄래 와서 그 얼간이들 잡아야하는 게 너무 귀찮았음. 진짜 주인공한테 총 한 자루 쥐어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음.
그런데, 이게 그렇게 크게 단점으로 오진 않고 그냥 사소한 불만 정도였음.

그래도, 정가 주고 살 정도의 분량은 아니라 할인할 때 추천하고 게임 자체는 굉장히 재밌으니 킬링타임 용으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