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орошни рецензии на tsuruki

저같으면 작혼을 할 것 같습니다.

매우 재밌는 도시 시뮬레이션입니다. 심시티 2000 또는 3000의 시스템을 갖고 있습니다.쿼터뷰고, 나름 화면을 돌릴 수도 있고요. 사는 곳에서 일터가 먼 것은 상관이 없지만 공급은 확실히 해 줘야 합니다.

간단하게 하기 매우 좋습니다. 심시티 2000과 3000 시기에는 이것도 굉장히 복잡했다고 하겠지만... 뭐 세월은 지나기 마련이니까요.

오랜만에 느끼는 재미였습니다. 퍼즐을 풀어나가는 재미라고나 할까요.

...그리고 이 찬란했던 문명이 먼지로 사라질 것이라는 것을 아는 입장에서는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혹은 그래서 게임인가? 싶기도 하네요.

하다보면 너무 중독되는 게임입니다. 이것도 죽는요소 수집게임 같은 느낌이 들긴 하는데. 맛있는거 다 사시면 됩니다.

Getting Over It을 해보시고, 즐겼던 사람이라면 무척이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마우스로 컨트롤하게 해줘!!!

하지만 이런 류 게임을 포고스턱으로 접하시게 된다면 오히려 나을수도요? 아주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맵1을 먼저 깨겠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여러가지 모드를 같이 해보세요. 나중에 가면 더 즐거우실 겁니다.

추천하지 않는건 아닌데 심즈같은 배경음악 나오는거 때문에 너무 심즈하는거 같아서 나는 적어도 백색소음이 있는 Powerwash Simulator가 더 나은거 같음.

KSP와 비교 하지 않을려고 해도 비교할수밖에 없음. 키보드만이 아니라 마우스로 조절 가능하게 만들어 낸 것은 정말로 참 좋은데, 문제는 나머지임. 너무 맨땅에 헤딩 같은 기분이 들고, KSP만이 갖고 있었던 재미있는 우주탐험이라는 점은 쏘옥 다 빠져버렸음.

물론 내가 원하는 최고의 "VEHICLE"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으로 이어지는 장점이긴 함... 근데 이쪽으로 빠지게 되면 진짜 엔진 설계를 하는 쪽으로 가게 되는데. 해본 사람 입장에서 참.. 일같아서 하기 싫어짐.

튜토리얼에 딱 들어가는 순간 숨이 턱 하고 막히기는 하는데. 막상 또 하다보니 즐겁게 하게 되는 카드게임입니다. 새로 새를 공격하는건 아니고, 새를 얼마나 모았는지, 어떤 환경인지, 모이를 얼마나 모았는지... 로 이기는 거니까요.

일단 새가 귀엽습니다.

심시티 4 이후의 교통이 가미된 도시 발전 시뮬레이션에서 교통 관리만 쏙 떼와서 만들어낸 게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고속도로랍시고 설치하는 것이긴 하지만 전작이었던 Mini Metro의 발전형이기도 합니다. 장단점이 꽤 명확합니다. 근데 확실한건 심시티처럼 어디에 뭐 들어설지만 정하게 해주기만 해도 10000명은 바로 할 수 있을텐데 말이죠.

재미는 있는데 할 사람이 없어요.

아니. 랭겜이나 그런거 말고. 주변에 ....

주문은 이해도 안가고, 기껏 만들어줬더니 값은 후려칠려고 그러고. 뭔 말도 안되는 주문을 하고 있고, 같은 상인이란 놈들은 날 뒤집어씌워먹으려고 하고 있고. 그래도 잘 운영해 나갈 수 있다는 점이 바로 이 게임이 난이도를 조절하는 요인입니다. 애초에 월세가 없으니까 물건 사는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면 뭐 나름 밸런스는 맞는 것 같기도 하고요.

이런 류의 운영게임을 재밌게 느끼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저는 사자마자 다섯시간을 찍었으니까요. 다만 역시 "얼리 억세스"라는건 참조하시고요. 아직 내용상 빈약합니다.

다들 장단점을 많이들 이야기하시니. 저는 제 나름대로의 공략으로 평가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절대 I이나 II를 팔지 않을것. 이거 정말 중요합니다. III 포션이 제값을 받을 수 있고. 같은 재료로도 충분히 III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물을 타면 중앙으로 직진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잘 보면 포션 제작할때 가운데 방향으로 선이 생깁니다. 맵에 잘 맞춰서 해 봅시다.

나중에 가면 우호도니 인기니 이런걸 고려해야 하지만 초반에 돈이 궁할때는 뭐 살해하는 사람이고 뭐고 싹 다 팔아버릴 수 있습니다. 분기가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하게 금전적으로 여유가 생기는 5~9일차 부터 가립시다.

특히 인챈트 해달라고 할때나 (무기를 강화할 수 있게 해달라는데 뭔지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성적인 농담에 잘 대처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