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rolite
Saprolite   Korea, Republic of
 
 
Information saknas.
Skärmbildsmonter
Dragon Slayer !
1
Favoritspel
323
Timmar spelade
345
Prestationer
300 XP
Prestationsförlopp   345 av 640
Recensionsmonter
58 timmar spelade
드래곤 퀘스트 11 엔딩을 보고 나서 jprg를 또 하고 싶어서 마침 할인하길래 샀던 게임이다.
하지만 많이 다른 게임성으로 적응을 못하고 금방 접었다가 지금 다시 진행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적응하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전투시스템이 매우 재밌다. 너무 쉽지만은 않으면서 그렇다고 지나치게 어려운 것도 아닌...
다양한 캐릭터들과 직업들을 모아서 다양한 파티를 구성하는 맛이 있다.
그래픽도 아기자기하고 ost도 질리지 않고 정말 즐거웠다. 드퀘11은 ost가 나중에는 좀 질렸었는데 옥토패스는 그런게 없다.

이 게임의 단점은 스토리가 부실하다. 8명의 캐릭터들이 있고 이야기를 따라 가며 결국은 한 지점에 도달하는 뻔히 예상되는 전개지만 그 과정에서 모든 캐릭터들이 따로 논다. 괜히 아닌척 파티 대화 같은 소소한 장면들을 넣기는 했지만 아주 잠시 뿐이다. 유치한 스토리와 대사들은 넘어가더라도 따로 노는 듯한 전개는 좀 몰입감을 떨어트렸다.
그리고 진행과정에서 노가다가 필수다. 초반부터 후반까지... 물론 공략을 보고 쉬운 공략과 전투방법을 터득하기는 했지만 어쨌든 노가다 없이는 진행이 불가능 했을 것이다. 특히 아무 정보 없이 1장에서 2장으로 넘어가기가 정말 힘들었다.

어쨌든. 재밌다. 단지 따로 노는 캐릭터와 초반부터 강요받는 노가다는 기대했던 전개와는 다소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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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Jin 13 jul, 2022 @ 6:35 
게임 하고싶어도 억지로 참고 안하던거 ㅠ
인생은 고통이다
RealJin 4 jan, 2022 @ 5:45 
일단 로스트아크하는 중 :blockmongler:
RealJin 23 sep, 2021 @ 3:50 
오 레데리 샀나
RealJin 25 okt, 2020 @ 5:35 
사과 어디감
Personal Wind 31 dec, 2019 @ 23:36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휴먼
Personal Wind 31 dec, 2018 @ 7:29 
2019 기해년 새해에는 탈 없이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