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lige anmeldelser av Anowi

PC 게임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명작인 시스템 쇼크 2
첫 출시된지 2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지만 뛰어난 게임성, 특유의 공포스러운 분위기와 연출은
지금 해봐도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최근에 패치가 되어서 요즘 시스템에서도 잘 돌아가고
모딩 커뮤니티도 잘 정비되어 있어서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PC 게이머라면 꼭 해봐야될 작품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독특한 세계관과 멋진 배경이 인상깊었던 게임

살아있는 동물이나 곤충을 무기로 사용하는 점은 상당히 흥미로웠고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적을 제압하는 맛도 쏠쏠했다

하지만 불편한 조작감과 진부한 스토리는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게임성은 좋으니 한 번쯤 플레이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추천~

레이싱게임에 빅리그가 있다면 TPS 게임에는 Unearthed가 있다

빅리그와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게임성은 할 말을 잃게 만들정도..

어떻게 게임을 만들면 이런 작품이 나올 수 있는지 의문이다.

비추x100

Worst game of 2014

단순하면서도 재미있는 슈팅 겸 퍼즐 게임

물과 용암등의 여러가지 액체를 사용해서 게임을 진행하는것이 인상적이였다

액체가 이 게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만큼

액체 그래픽은 상당히 수려하고 특히 용암이 끓어넘치는 모습은 정말 장관이다

그리고 각 미션마다 숨겨진 보물을 찾는것도 이 게임의 소소한 재미~

부담없이 편하게 즐기기에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추천~

데포니아 시리즈의 마지막을 훌륭하게 장식한 멋진 작품

흥미로운 스토리는 여전하고 특유의 유머와 쾌활함도 잘 살아있다

다만 주인공들에게 정이 많이 들었는지 엔딩은 참... 안타까움을 감출 수가 없다 ㅠㅠ

그래도 오랜만에 정말 몰입해서 한 어드벤처 게임이고

멋진 게임을 원하는 누구에게나 추천하고싶다

추천~

데이달릭 스튜디오가 또 한 번 해냈다!

전작인 데포니아의 정신을 잘 이어받은 훌륭한 후속작.

개성있는 캐릭터는 여전하고 스토리는 전작보다 더 흥미롭다

하지만 여전히 퍼즐 난이도는 상당히 높고 이런류의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공략의 도움 없이는 진행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을것이다

그래도 이런 어려움만 좀 이겨낸다면

어느새 데포니아의 세계에 푹 빠져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추천~

게임을 하면서 별다른 단점을 찾지 못할 정도로 잘 만든 게임

이 정도 수준의 게임이 크게 인기를 끌지 못한것은 상당히 의외라고 생각한다

3d 애니매이션을 보는듯한 멋진 그래픽, 다양한 능력을 사용해서 장애물을 해쳐나가는 즐거움,

뛰어난 레벨 디자인까지 뭐 하나 나무랄데가 없이 훌륭하다.

여기에 멀티 엔딩은 보너스~

누구에게나 권하고싶은 멋진 게임이다

추천!!

p.s. 귀여운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그래픽과는 달리 게임은 상당히 잔인하다.

게임하는 내내 피바다를 보게될것이고 거기에 사지 절단은 보너스이다..

긴장감 넘치는 FPS 게임

해병, 에일리언, 프레데터 이렇게 세 종족으로 플레이 할 수 있고

특히 에일리언과 프레데터 캠페인에서는 각자의 고유의 능력을 잘 살려서

적들을 사냥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다만 세 캠페인 모두 같은 장소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때문에

레벨 디자인이 반복적으로 다가오는 점은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그 점을 제외하곤 상당히 괜찮은 게임이니

스릴 넘치는 FPS 게임을 원한다면 이 게임을 추천하고싶다.

p.s. 에일리언과 프레데터는 왜 이렇게 사람 머리를 좋아하는지..

에일리언은 툭하면 사람 얼굴에 구멍내기 일쑤고 프레데터는 머리를 뜯어서 트로피로 허리에 차고 다닌다 ㅡㅡ;;

시리우스샘이나 하드리셋같은 화끈한 액션 게임을 원한다면 이 게임을 추천하고 싶다.

카타나와 무기를 이용한 호쾌한 액션이 이 게임의 기장 큰 장점

다만 스토리는 별로 기대하지 말길 바란다..

추천~

멋진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

폐허가 되어버린 지상 세계인 데포니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흥미로운 이야기와

개성있는 등장 인물들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어드벤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해보길 권한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