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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보스를 ㅆㅃ 초딩이 공책에 낙서한 캐릭터를 기반으로 만들었나봄

솔직히 막보스 전까지는 '어우 많이 게임이 맵네' 수준인데 막보스 2페이즈 넘어가니까 갑자기 난이도가 거기서 더 수직상승함

패링으로 겨우겨우 깼는데 패링도 안됐으면 좌절감 느꼈을듯

다음 소울라이크 게임에서 봅시다... 거진 난이도의 끝을 본거 같은데

뭐야!!! 씨펄!!! 내 다리 돌려줘요!!!!

'끝까지 가는게 중요한게 아니야'

Tlqkf.. 산흐흑.. 게임하면서 우는..찐따가.. 여기있네...

이리로 들어오도록 해

진짜 ㄹㅇ 개재밌음 ㅋㅋㅋㅋㅋ

RPG 종류는 잘 안맞아서 안하는편인데 이건 진짜 물건임

본인이 TRPG 좋아하면 강추

평가란에 똥 이야기 나와서 뭔가 했는데

직접 해보니까 알겠음.

똥으로 카레을 만들던 카레로 똥을 만들던 사실은 중요하지 않았던거임..

겉보기가 안좋아도 맛만 좋으면 그게 카레인거임..

그러니까 만약에 망설이고 있다면,. 두 눈 꽉 감고 한입 떠먹어봐

그 곳에 카레가 있으니까..

GTA6가 기대되는 이유 그 자체

레데리2는 한 갱단의 일원으로써 활약하는데 , 이 갱단의 캠프에서 앉아만 있어도 주위에 있는 다른 일원들이 인사를 걸거나 말을 걸거나 하는

상호작용이 매우 다양하고 많음.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게임에 몰입하게 되고, 레데리 환경에 녹아드는거 같음.

게임이 일직선 구조를 향하는게 아닌 ,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플레이 할 때 빛이 나는 게임

스토리도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알차고 레데리1의 프리퀄으로써 할 일을 다 함.

무엇보다 진짜 감성 뽕차는 연출이 당시 서부 무법자 시대 살고 있던 사람 부두술로 불러서 만든거 같음

66000원 줘도 안아깝고 플레이 할수록 합리적 소비였다는 사실에 납득할것임. 요즘에는 반값으로 세일 자주 하니까

그때 사는것도 추천

씨이이이이이이이이바알

주희누ㅡ나,,., 사랑했다,,

원우야.. 비록 게임속 이지만 거기서라도 행복해야된다,,?

용과 같이 시리즈는 7이 처음이지만 나름 재밌게 즐겼습니다

하다보면 알겠지만 스포일러성 중간 보스들이 최종 보스전 보다 더 강하게 설정돼있어서 게임 난이도가 들쑥날쑥하고

기업 경영 시스템 때문에 초~중반 이후부터는 전투로 인한 금전감각이 완전히 사라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투는 페르소나랑 비슷해서 지루하지는 않았지만 가면 갈수록 광역기에 의존하게 되는,.

초반부 스토리는 남자라면 누구든 가슴이 뜨거워지는 내용을 담았고 밑바닥 부터 차근차근 올라가는 카스가 이치반의 이야기

후반부에는 살짝 허무한 것도 있고 급전개 스러운 부분도 있긴 하지만 일본 특유의 감성을 가지고 하면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하면 할수록 느끼는 점은 아랫도리 간수 잘 못하고 애12새2끼 들 함부로 싸지르고 다니면 나만 고생한다는 점이었습니다.

현대 사회에 아주 걸맞는 교훈을 주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