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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hrs on record (67.5 hrs at review time)
Early Access Review
로그라이크인데 로스트 아이돌론스의 세계관을 공유한다. 할만하다 재미있다.
67씨간했다지만 사실상 Xcom류 턴제전술은 고민하다보면 시간가는거고, 자칫 졸면 1시간 그냥 자다가 다시 게임하게 된다. 할인 딱지 붙었을때 바로 사서 즐겨보자.
Posted 30 Decembe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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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hrs on record (58.6 hrs at review time)
우리나라 게임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오션드라이브스튜디오 게임입니다.
응원해주고 싶네요. 외전격인 위선의마녀가 좀 더 부드럽고 수작이긴합니다만, 세계관을 익히려면 이 게임을 해야합니다.

전체적으로 아류라고 평가받기는 하나, 잘 만들었습니다. 할인할때 사서 50시간쯤 즐기기에 좋습니다.
Posted 21 Decembe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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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hrs on record
Early Access Review
X-COM 을 좋아하시는 분 특히나, 그 옜날 UFO Defence에 향수를 느끼는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그러나 사고서 플레이하고서 안 부분은 이 게임은 완성작이 아닙니다.

어느정도 플레이 하고 나면, 컨텐츠를 다 소모했다고 '여기까지만 플레이 하실 수 있습니다.' 라는 말이 뜹니다.

기술개발 어렵게 하고, 하드모드로 외계인 잡다가 지구별망한 엔딩입니다.

그냥, GOG에서 옛날 X-com을 사서 하십시오. 그게 더 경제적입니다.

내돈내놔 그지같은....게임사야
Posted 21 July,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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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hrs on record
이게 어렵다면, X-COM은 하지 못할 것이다.
이 게임은 암살을 강요받게 된다.
하지만 난이도가 높아지면 적의 체력이 늘어나 암살은 꿈도 꾸지 못한다.
정말 전략으로만 승부해야하는데, 거기서 부터 어려움이 발생한다.
아이템을 아낄 필요가 없다. 후반가면 플라스틱이 남을 수도 있으니, 아이템으로 뚫고 나가주자.
전략게임이 어려운 분이라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기독교적 세계관과 미국의 가치관을 가득 담고 있는 게임이다."

-----------스포일러 -----------
아이는 어머니를 찾아 여정을 떠난다.

반전1. 힘겹게 만난 어머니는 실제 어머니가 아니라, 구원의 메시아가 되리라는 예언을 품고 석관에서 발견된 주인공을 품에 안고 탈출하여 입양한 것이었다.(어머니는 동정녀 마리아와 같은 포지션)

반전2. 메시아(알파에디터)의 현신으로 믿고 살아온 주인공은 적의 공장을 처부순다. 이 과정에서 자신은 알파에디터처럼 석관에서 발견된 것이 아닌 공장에서 알파에디터의 DNA로 복제하여 유일하게 살아남은 복제품이었다는 것이다.(신의 복제품에 불과한 인간으로의 존재였다는 것에 대해 사춘기 소년의 멘붕)

반전3. 열심히 키운 주인공이 적편으로 돌아서서 아군을 공격한다.(패륜의 탄생)

반전4. 주인공은 다시 각성하여 자신의 창조주(EDERGEN의 수장)를 공격(신에 대한 배신)

반전5. 퍼스트 패밀리가 우주에서 내려올준비를 함.(속편을 암시)

작중 에더젠이라는 회사는 추후 ED ... EN 에덴이라 잘못 알려지게 되고, 뮤턴트 제로이어 에서 유전자 실험체가 탄생했듯이
그 에덴이라는 곳과 세계관이 겹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알고보면 에덴은 끔찍한 DNA 조작회사이자 로봇으로 인류를 편하게 해주었던 회사였다. 절대 에덴동산처럼 평화가 가득한 곳이 아니었다는 반전이 있다.

곳곳에 독수리와 성조기, 자유의 여신상 같은 미국의 상징물들이 등장한다.

개신교에 대한 이야기와 미국이라는 나라의 모습을 진하게 녹여낸 게임으로 결국 자유를 찾아 떠나는 인간(지독한 사춘기 소년)을 보여준다. 결국 각성하여 어른이 되는 이야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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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26 April,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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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hrs on record (3.7 hrs at review time)
노스랜드라는 게임은 경로를 선택하면 적과 싸우는 지형을 고르고 진영을 짜면서 한 턴 한 턴을 보낸다.
프로스트 펑크는 몰려오는 추위속에서 책임을 지고 자원을 마련해 구성원들을 먹여 살려야 한다.

FROST Train 줄여서 프로스트레인은 생명의 땅까지 달리는 열차의 여정을 담고 있다.
마치 노스랜드의 한 턴 한 턴의 긴장감과 프로스트 펑크의 쫄깃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게임으로
이게 무료라고? 2만원 이상 받아야 한다.
게다가 한국 개발자들의 위트와 유머가 돋보인다.
게임 스튜디오의 이름 자체부터 웃겨주려고 노력을 한다.
STEW DIO 라니...

이 게임은 압도적 강추 개추 이다.
Posted 23 February,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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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erson found this review funny
3.7 hrs on record
여주인공이 라라크로프트(안젤리나 졸리)를 닮았습니다.
하지만, 그로인해 모든것이 용서되지 않습니다,
1번 플레이 하기에는 매우 좋습니다.
약 2시간이 걸립니다.
2회차 부터는 TAB키를 눌러 장면을 건너뛸 수 있습니다.
그러면 5~6개의 엔딩은 쉽게 찾으실겁니다.
엔딩의 총 갯수는 9개 입니다.

게임 도중 USB를 열어보는 장면이 있는데 피크닉 폴더를 열지 마십시오.
아니 열게 될텐데, 끔찍한 장면을 보실수 있습니다. 게임맛이 확 떨어지고 공포감에 사로잡힙니다.
그 장면 하나로 이 게임 할맛을 잃어버렸습니다.

플레이 참고는 밑에 블로그를 참고하십시오.
https://blog.naver.com/cellvianxg/223094950420
https://blog.naver.com/cellvianxg/223097792384
Posted 10 May,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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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9 hrs on record (125.7 hrs at review time)
Early Access Review
X-COM과 대항해시대를 좋아했던 유저입니다.
배틀브라더스, 노스가드 등의 게임이 이 게임을 거론할때 자주 나옵니다.

일단 저는 원가를 주고사도 안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앞서해보기 적용중이지만, 그리고 한글화가 안된 상태라서 어려우신 분도 있으시지만, 번역기를 돌리거나 일일히 처가면서 했던 저로서는 매우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Engage라는 개념이 있는데 전투에서 상대방에게 1:1로 붙는 상황을 말합니다. Engaged 되어 서로 붙으면 억지로 떼어내기전까지는 해당 대상과 전투를 치고 받게 됩니다. 이때 방향성이 생기고 다른 전투원이 뒤치기를 할 수도 있게 됩니다. 그러면 치명타 피해를 입습니다.

전투에서 순서가 정해져있기 때문에 서로의 움직임을 예측하며 고도의 수싸움을 해야하는 전투가 바로 X-Com의 턴제전술 개념과 닮았습니다.

용병일도 하지만, 무역을 해야하고 의뢰를 해결해서 유지비를 벌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용병들이 탈주하게 되는데, 이 무역과 의뢰해결이라는 시스템이 대항해시대와 너무나도 비슷합니다.

영어의 장벽이 느껴지나 유저 한패가 개발되고 있고, 번역 포스팅 하는 블로거도 있으니 해볼만 합니다.

재미있습니다.
Posted 24 January,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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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hrs on record (34.1 hrs at review time)
마음대로 안움직이는 병력들...맨날 바닥에 드러눕는다. 아 중머튽은 정말 힘들다.
Posted 14 Novembe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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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hrs on record (3.7 hrs at review time)
지옥의 난이도로 3시간 플레이 후기.

1.지역 레벨은 1~3 까지 나누어져있고
2.지역 레벨 마다 난이도가 2단계가 나누어져 있네요.
3.처음에는 모험가로 시작하지만, 과학자와 기자를 얻어서 각자의 고유스킬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4.캐릭터 지정미션도 있습니다.
5.6각형 타일이 여러종류가 있는데, 돌, 눈, 얼음이 있습니다. 각각 요소마다 이벤트도 다르고, 소모되는 에너지 양도 다릅니다.

결국에 등반하고 업글하고, 빠져나가는 그런 게임입니다.

좋았던 점.
날씨와 겪는 이벤트들을 보면 내가 설산에서 얼어죽어가지만 도전하는 느낌입니다.
난이도 별1~2개 기준 한 판당 30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적당한 파라메터를 유지하며 모험하다가 마지막 목표물에는 빨간불로 들어가서 경험치를 최대한 먹어주는 게임.

나쁜 점.
스토리가 애매합니다.
스토리를 얘기하면 스포일러가 됩니다. 그런데....
이거 타임루프물 로그라이크 입니다. 죽어도 죽어지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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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클라임이라는 90년대 게임을 추억하며 샀지만, 생각보다 어렵지 않네요.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할인 반값이면 정말 땡큐합니다.
Posted 7 August,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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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hrs on record
5000원에 하루를 보내기 좋은 게임.
그로테스크한 그들의 행위에 역겨움이 한가득이지만,
가게를 운영하는 타이쿤과 같은 일들일 뿐이다.
모든 도전 과제 달성을 열심히 진행하면 한번의 플레이에 가능하다.
4~5시간 정도하면 엔딩보는듯하다.
Posted 25 Ma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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