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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убликувани: 25 март 2021 в 6:11

지금까지 해본 비주얼 노벨 중 탑 3 안에 들어간다.
소수 취향인 수인 캐릭터들을 활용한 것도 마음에 들었고, 그림체도 개성 있고 귀엽다.
각 캐릭터 특징을 잘 잡아서 성격이 뚜렷한 것도 장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음성 지원이 안되서 오히려 각자의 상상력을 존중하는 느낌.

무료 게임인만큼 플레이 타임이 그리 길지 않고 반복 되는 대사들도 존재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충분히 성의 있는 퀄리티, 엔딩의 수, FCG 등이 큰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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