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orang menganggap ulasan ini membantu
2 orang menganggap ulasan ini lucu
Direkomendasikan
0.0 jam dalam 2 minggu terakhir / Tercatat 17.5 jam (Telah dimainkan 4.0 jam saat ulasan ditulis)
Diposting: 1 Mar 2017 @ 12:11am
Diperbarui: 1 Mar 2017 @ 12:27am
Produk diterima secara gratis

미쳐라. 선원을 잡아먹어라. 죽어라.
첫번째 선장, 나름의 긍지를 가지고 세이브로드를 하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긍지가 밥먹여주지는 않더라. 위풍당당하게 앞으로 나아갔으나 거-대한 게새끼한테 맞아서 골로 간다.기름을 들이 부으면서 도망친 결과 런던으로 가는 길은 까마득한데 기름은 다 떨어진다.기름이 다 떨어져갈 즈음, 배를 버리는 길을 선택한다. 다행히 런던에 돌아 올 수 있었는지 작은 배로 다시 시작할수 있었다, 하지만 해파리가 툭 건드리자 무력하게 침몰. -시인 여기 잠들다
두번째 선장, 바다에 대한 공포가 생겨땅 근처로만 다니다가, Venderbright라는 곳을 발견한다. 영어를 잘 몰라서 어찌저찌하다가 항구 보고서를 작성하는 법을 알게되고, Venderbright와 런던을 오가며 작은 소득을 내고 있었다. 항구보고서를 작성해서 런던에 제독에게 준다면 항구에 따라 다르지만 돈 몇푼과 기름을 준다. 덤으로 제독의 신뢰를 쌓아서 저렴한 가격에 배를 수리하거나 여러가지 이점을 얻을수 있기 때문에 항구보고서는 꼭 써주는 편이 좋다. 하지만 Venderbright를 오고가는 정도로는 물자를 충당하기 힘들었고, 무리한 항해를 지속하다 배는 기름이 다 떨어진 채 버려지고 말았다. -성직자 여기 잠들다

이렇게 숱한 선장들을 잃으며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하지만 Sunless sea에서의 죽음은 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저 다음 선장에게 무엇을 계승해줄지 고민하고, 이전 선장의 유품을 쥐고 앞으로 나아가면 그만인 것이다.
Apakah ulasan ini membantu? Ya Tidak Lucu Pengharga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