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dria 最近的评测

할 수 있는건 많은데 게임의 깊이가 아쉽다.

건축, 생존, 생활스킬, 좀비사냥, 파밍, 협동플레이 등 컨텐츠는 많은데 하나하나가 딥하진 않다.
하긴 이렇게 여러가지 하는데 각각의 난이도가 너무 높으면 게임이 너무 어려울 수도 있으니까 그렇겠지

여러가지 섞인데다 무료게임이라 친구들과 함께 처음 시작한다면,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건축은 일단 설비랑 창고만 적당히 지어둔 후에
포탈찍고 마을 내에 상자를 파밍하며 퀘스트를 깼는데,
맵은 상당히 넓고 그런식의 마을+포탈이 많다.. 근데 이게 엄청 반복적으로 느껴진다.

레벨업이 독특하다. 좀비를 잡아서 할 수도 있는데 육포 만드는 등 채집 생산 진척도로도 올라간다

이 게임을 하다보니 다른게임 생각이 많이 났는데
건축은 심즈, 생활스킬은 마비노기, 루트슈터는 보더랜드, 좀비사냥은 데드아일랜드, 협?동게임은 ???
나에게 이 게임은 다른 게임이 생각나게 만들어주는 게임불감증을 해결해준 고마운 친구다.

일단 나랑은 안 맞아...

개발자에게 커피 한잔을

귀여운 겨울/크리스마스 스타일 스피릿 스킨은 덤

브금이 잔잔하고 스피릿이 귀엽다
멍때리고 싶거나 독서할 때 배경에 띄워놓으면 좋음.

유튜브로 내가 원하는 노래를 틀어둘 수도 있고,
빗소리, 바람소리, 벽난로소리 등 다른 화이트노이즈를 추가하여 다른 느낌으로 즐길 수 있다.

인테리어가 조금 더 다양했으면 좋겠고 DLC로 인테리어 업데이트가 있었으면 좋겠다

혼령사 + 추가 스토리 + 용병 + 룬시스템 추가 DLC

- 출시 당일 해서 그런지 퀘스트 진행 안됨, 겜 튕김(강종) 버그 많음

5만원에는 추천 못해줄것 같고
2.5~3만원정도면 살만 할듯
난 흑우지만 어차피 곧 할인해서 팔거잖아

꿀잼이었으면 오늘 영화도 안보러가고 게임 했을텐데
그냥 아이언맨 1,2,3 보고옴.
아이언맨 재밌더라

- 무료로 받은거 아닌데 무료라고 뜨네 체크한 기억이 없는데,
6.11에 얼티로 내돈주고 샀음

파이널판타지 모든 시리즈를 플레이 해보진 않았지만
어떤 게임인지는 알고있는 게이머임

일단 이번편 주인공이 마음에 듬.
비주얼이 애니메이션 주인공보단 영화 주인공같은 느낌이고
초반 스토리의 몰입감도 좋다

최고옵으로 플레이하지 않았지만 그래픽도 괜찮음
천/가죽/금속의 질감이나 패턴이 잘 표현된 텍스처와
낮이나 밤, 야외나 실내, 불모지와 숲의 조명도 잘 표현되어 있다

엑박패드 플레이 시 보통수준의 진동이 느껴지며
그로인한 타격감과 준수한 스킬이펙트
전투 시 회피와 같은 연계가 부드럽게 이어지는 느낌
내가 엄청난 컨트롤을 하는것 같진 않지만
공격/회피를 타이밍에 맞춰 누르면 영화처럼 컷신이 나오는 시네마틱 무빙이 마음에 듬

5시간 플레이 기준으로 전투나 캐릭터가 마음에 들기 때문에
이후 스토리만 좋으면 충분히 만족할것 같다

6/10평가
확장팩이 출시되었는데 5만원이나 쓸 가치는 없을것 같습니다.
신 직업에 관심있는거 아니면 무조건 할인 기다렸다 사야함.

6/2평가
제가 바로 디아블로4 베타로 1막해보고 배틀넷에서 얼티밋에디션 예약구입한 흑웁니다.
그런데 시즌1 너무 실망하고 재미없어서 엔딩도 안보고 배틀넷까지 지워버렸다가 시즌4에 부활했다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깔아봤는데요.

어..? 편의성 많이 개선해서 할만하네, 컨텐츠도 좀 생겼고 역시 디아블로는 장처럼 푹 묵혔다 해야하는구나?
시즌1때 접었던 제 기준으로 시즌4 인상은 굉장히 좋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 강령술사가 좋다더라구요?
디아블로3[부두술사]로 입문해서 디아블로2레저렉션[네크로맨서] 주캐였는데
행복한 마음으로 백금화를 사서 옷도 입혀드렸습니다.

도전과제, 스팀링크용으로 50%세일하길래 스팀판도 샀습니당. 음머~
배틀넷 안켜고 스팀에서 켜니까 편하긴 하네요.

50퍼 세일+일반판 정도면 한번쯤 해볼 가치는 있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ps. 다음 시즌에서 또 어떻게 될지 모름

시작부터 선서 못알아들어서 몇번 하다가 끄긴 했어요.
목소리가 작아서 인식을 못하는 건지 발음이슈인지 모르겠습니다

선서만 3번했는데 스피커로도 내 목소리가 나와서
항마력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라진 느낌ㅠㅠ
> 마이크체크는 했습니다. 설정가서 테스트도 했고 게임에서 선택도 정확하게 했어욥..

혼자사는것도 아니고 집에서 왕크게 마법소녀 주문을 외칠 자신이 없어오..
소심한 플레이어를 위해 작은소리도 가능한 옵션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포켓몬스터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비슷한 느낌의 수집형 배틀게임들이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이 게임은 재밌게 했다

- 도트그래픽을 좋아하는데 도트 퀄리티가 좋다
- 전투방식은 내가 직접 몬스터로 변신해서 싸우고(카세트테이프 바꿔끼는 방식으로 변신몬스터 변경) 동행하는 파트너(NPC)와 합체하여 배틀한다.
- 특히 마음에 드는부분은 합체했을때 BGM이다. 신난다

ps. 요즘 친구들은 카세트테이프가 뭔지 모른다고??
5/20부터 멀티플레이가 지원되어 친구와 함께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한다

발더스게이트3 롤란은 흥인데
그랑블루 리링크 롤란은 헤으응

스팀이라는 개미지옥으로 친구를 빠뜨리기용 접대 게임 ( It takes two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