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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를 잊을땐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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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myo 2024년 9월 9일 오전 1시 41분 
:pink_poop:
lethey 2024년 9월 8일 오전 9시 15분 
:Classic_poop:
Kanibal113.BMP 2024년 9월 6일 오전 9시 39분 
good player
threeta 2024년 9월 5일 오전 8시 59분 
김대중의 정상화 그것이 모두의 구원
Ryona 2024년 9월 1일 오전 3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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ゴアメイド 2024년 8월 28일 오전 10시 24분 
비실이는 퉁퉁이의 거친 숨결을 알아챘다. 저돌적으로 비실이에게 다가오는 퉁퉁이의 입술을 비실이는 뿌리치지 못했다. 둘의 혀는 마치 두마리의 갯지렁이 처럼 서로를 탐했다. 비실이의 입술은 퉁퉁이의 목을 향하여 퉁퉁이의 목선 하나하나를 음미했다. 둘은 더이상 참을 수 없었다. 비실이는 퉁퉁이의 옷자락을 천천히 벗겼다. 퉁퉁이는 저항하지 않는다. 오히려 빨리 벗겨주기를 바랄뿐이다. 퉁퉁이는 비실이의 몸을 힘껏 들어올렸다. 비실이는 저항할 수 없었다. 비실이가 퉁퉁이의 완력을 당해낼수는 없기에.. 둘은 침대에 몸을 맞대었다. 둘의 눈동자는 서로를 향하였다. 퉁퉁이와 비실이의 입술과 혀는 이미 하나라고 봐도 무방하였다. 아련한 노래가 흘려나온다. 여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