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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멀미나서 못했는데 언제부턴가 시야각 설정이 생기면서 문제가 사라졌어요

잊고살다보면 간간히 맵 추가해주는게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싶음 창작마당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공식맵으로 편입까지 시켜줌!

맵 하나당 플탐도 30분~1시간이라 딱 하나끝내고 런각잡아도 됨

퍼즐게임이라고 생각하면(피지컬로 스킵할 생각을 안한다면) 겜 특유의 흐물거리는 느낌과 적절한 난이도때문에 혼자해도 재밌음 같이하면 더 재밌고

세일할때 사면 혜자도 이런 혜자가 없음

플탐 두시간못채울 컨텐츠를 돈받고팔면서 사람들 환불안하기를 기도하며 만든듯한 BM

10회 플레이 도전과제 달성율이 3퍼센트.

현시점에서 비추

어떻게 1년만에 문화가 굳어져버렸는지는 모르겠으나 한국 유저들이 다른 유저층을 배격하려는 경향이 있음

당연히 친화적인 사람도 있기는 하지 근데

대놓고 방 이름에 노 차이니즈 코리안 온리 ㅇㅈㄹ을 하지를 않나 (이해는 하는데 입구컷은 이해가 잘 안됨)

핑보고 한국인 아닌거같은 사람들 실수하면 바로 킥때리지를 않나

몇개 없는 한국방에 헐레벌떡 뛰어왔다가 뉴비인거같으면 눈치게임하다가 휙 나가버리지를 않나

왜 그러는지를 모르겠음

그렇다고 중국방들어가서 하자니 안타깝게도 얘네들은 소통이 안됨

그쪽에서 내 방으로 들어오면 영어로 소통은 가능하는데 당연하게도 그 반대 상황에서는 영어로도 힘들때가 나옴

이걸 복귀하고 두세시간동안 겪었음.

지금 진입할 게임은 전혀 아님

레이트레이싱 팔아먹으려고 HBAO 없앤거부터 알아봤어야하는건데

그 하기 힘들다는 DX12 최적화는 역시나 실패해서 DX11이랑 비교시 프레임이 두배 이상 차이남

거기에 로딩 길어지다가 갑자기 멈추면 바로 바탕화면

사펑도 그렇고 CD프로젝트레드 게임들은 뭐 나왔다하면 추가패치까지 실행안하는게 답

아들이 아빠닮아서 개망나니짓하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니 현실체력과 몰입도가 정비례하는 게임


플레이가 다채롭다고 할 수 없어서 굉장히 피곤해지지만
메커니즘을 즐길만한 집중력이 남아있다면 굉장히 재밌음
그런데 문제는 몰입감이 한 세션에 두시간도 안간다는거임


그리고 재미와 별개로 뭔가 이상한게
겜을 하다보면 아쉽다고 해야하나 기분이 나쁘다고 해야하나
이런 경험을 툭툭 던지는 경향이 있음

특히 등장인물들이 주인공을 위해서 특정 위치에 존재하는듯한 느낌.
거기 있어야만해서 있는 느낌.
시리즈 첫 작품이라 그냥 넘어갔지 후속작도 이런 상태면 바로 거를거같음


좀 과대평가가 되어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듬
그래도 해마다 몇개 안나오는 좋은 작품은 맞으니까 세일하면 삽시다

플랫포머가 주인데 정작 조작이 쉽지않은 아이러니함

하면 할수록 아! 할로우 나이트가 조작을 기가 막히게 잘만든거구나! 이런 생각이 드는 게임

선택할때의 고민 하나하나가 즐거울 정도로 잘 만들었음

그런데 그렇게 잘 만들어놓고 AI들이 그걸 활용을 못해 왜

이러니까 내가 실수해도 상대가 겜을 던져서 내가 이기는 느낌임

기분이 상당히 좋지 않은 경험이었음

5랑 비교차원에서 호기심으로 살거면 앤솔로지로 세일할때를 추천함

게임 시상식에서 최고의 슈팅게임 후보로 올라가야하는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