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그가 심합니다. 이게무슨 정식출시;; 만들다 중단한 게임같아요 재료구하는 재미는 좋은데 성취감은 그닥;
3천원짜리 퀄리티라 할인해서 사도 돈이 아깝습니다

단점: 각도가 뭔 십ㅋㅋ 전지적 작가시점도 아니고 뭔 캐릭터 정수리만 보이게 해놓고 고개도 못 돌리게 함. 시점 전환 안하면 문이 어디있는지 알 수도 없게 해서 벽에 몸 비벼서 찾아야 됨. 시점 전환해도 뒤로 걷기 시작하면 뒤돌아서 걷는게 아니라 뭐지 빠르게 내려가기 수련하는 등산아재처럼 거꾸로 걸음. 언덕이 높으면 못 올라가서 빙 돌아서 가야됨. 인텐토리가 너무 작아서 진행하기가 버거움. 튜토리얼로 알려주기는 하는데 설명이 빈약해서 해매고 결국 죽어버림. 지도 보면 캐릭터 밑에 화살표 표시가 있는데 위에서 말한 것 처럼 고개 못 돌리게 해놔서 진짜 쓸모 없음. 주요아이템 습득하면 인벤토리에 없고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겠음. 차라리 시점 전환을 빼고 마우스로 컨트롤하게 냅두면 좋았을 듯. 뭐라 부르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장점: 가격이 쌈. 동물이 다양해서 야생 느낌 낭낭하고 특히 늑대를 제일 잘 만든 것 같음. 사운드가 살아잇음. 서버장이 누구든 참가했던 사람이면 서버 언제든 열 수 있음.


뭔가 무료겜 치고 나름 퀄 좋고 재밌긴한데 그것보다도 불편한게 너무 커서 굳이 다른 좋은 겜 놔두고 이걸해야 하나? 싶은 의문이 듦. 물론 가격이 차원이 다르게 ㄱㅊ은데 그것만 보고하기엔 시간이 아까움. 렉도 걸리는 편.

5/10

I would give this game a much lower rating if I could. However, both the artstyle and playstyle of the game are wonderful. I found this game quite peaceful to look at and easy to understand. But that does not change the fact that this game is terribly unfinished and glitchy. It is nearly impossible to finish the story due to the sheer amount of game-breaking bugs. There are also just a lot of quality of life bugs that are terribly frustrating to encounter. Enemies in confined spaces tend to clip through ceilings so you aren't able to kill them. Items can despawn after death (even though they should not). Certain enemies can glitch in a way that lets them attack you without being within their area at all (aka walls are between you and them).

Honestly, ultimately, if you want to play this game I suggest doing it casually.